대선지자 인물평가
- 최초 등록일
- 2001.04.25
- 최종 저작일
- 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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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선지자란...
1.이사야
2,예레미야
3,에스겔
4.다니엘
결론
본문내용
대 선지자들이 어떤 인물 이였는지 평가하기 전에 선지자들이란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구약 선지자들의 기본 과업은 미래의 사건을 예고하는데 있었다기보다는 하나님 깨서 그의 예언자들에게 계시하신 그의 뜻을 알려주는데 있었다. 이것은 글리이슨 아이쳐가 예언하다(prophesy)에 대해 쓴 글에서 알수있다.그 글에 따르자면 예언하다(prophesy)라는 단어는 히브리말 `nibba`에 해당하는 말인데 이 어근은 “소집하다, 발표하다, 부르다”라는 뜻을 가진다고한다.그러므로 동사 ‘nibba`는 하나님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자로서 선포하도록 부르심을 받았거나 임명된 자를 의미할 것임에 틀림없다고 해석하고 있다. 이 해석에 따르면 예언자는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전해야 할 메시지를 하늘의 법정으로부터 전달자로서 선포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였다. 선지자들은 또 다른 칭호로 하나님의 사람, 선견자, 여호와의 종이라고도 불린다. 이것으로 보아 선지자들의 임무는 매우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어떠한 사람들이 예언자가 될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선지자가 되려면 몇 가지 자격을 지녀야 했다. 그 첫 번째로 주권자의 부르심을 입어야 한다. 선지자가 될 사람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이 이를 결정한다. 두 번째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성령에 의하여 주어지는 것으로서 선지자로 진리를 알아차릴 수 있게 하고 그에게 하나님의 계시를 백성에게 전할 재능을 갖추어 주었다. 또한 세 번째로 영적 자질이 있어야 했다. 이 자질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거기에는 무사(無私), 하나님의 소리에 순종, 사랑과 믿음, 용기 및 오래 참음이 포함돼 있었다.
선지자들의 메시지의 내용을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과 인류에 관한 위대한 진리를 가르치는 메시지와 죄 안에 거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것에 대한 호소와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에 대한 안위와 권면,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사건의 예언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