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와 부여의 건국신화
- 최초 등록일
- 2001.04.08
- 최종 저작일
- 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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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구려 건국설화
해모수
이 밖에 건국설화
주몽의 건국 설화
부여의 건국 신화
본문내용
고구려건국설화를 이야기하자면 부여시대로 돌아가야 한다. 부여의 임금 해부루라는 임금은 태평시대를 누렸으나 자식이 없었다. 그래서 해마다 봄이 되면 아들을 얻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임금이 탄 말이 돌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임금이 돌을 치우라 하여 신하중 한사람이 돌을 치웠더니 금빛피부의 개구리모양을 한 아기가 누워 있다가 해부루 임금 일행을 보고서는 울음을 터뜨렸다. 임금은 그 아기를 데리고 와 이름을 금와 라 짓고 자식으로 삼고 태자로 삼았다. 해부루는 그리고 송화강 유역의 가섭원으로 도읍을 옮기고 국명을 동부여라 했다. 해부루가 동부여로 떠난 후 부여의 옛 땅에 어떤 사람이 나타나 자기를 해모수라 밝히고 나라를 세우니 북부여라 했다 그리하여 부여는 둘로 갈라졌다. 시간이 흘러 해부루 임금이 죽고 금와가 왕을 이었다. 그리고 금와왕은 매우 사냥을 즐겼다 틈만 나면 사냥을 하러 떠나곤 했다. 금와왕이 사냥을 갔다가 우발수라는 강가를 지나게 되었다. 금와왕이 경치에 반해 감탄하고 있을 때 한 여인이 혼자서 있었다. 금와왕이 의심이 가서 조용히 다가가 까닭을 묻자, 여자는 웅심산골짜기에 살고 있는 하백의 딸 버들꽃 이라고 입을 열었다. 여기서 웅심산은 백두산의 한 봉우리며 하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