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팔일편
- 최초 등록일
- 2001.03.23
- 최종 저작일
- 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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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기 분수를 지켜라.
2. 예악은 분수에 맞도록
3. 예악도 인(仁)이 앞서야
4. 예의는 형식보다 실질을
5. 예의는 군주보다 중하다.
6. 신령은 참월한 제사를 받지 않는다.
7. 군자의 다툼
8. 바탕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9. 근거가 있어야 증명할 수 있다.
10. 제사에는 성의를 다하라.
......
본문내용
논어의 20편 중 팔일편(八佾篇)을 읽고, 그에 자신의 감상을 덧붙였다.
'예'를 중시하는 공자의 사상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비교적 현시대에도 수긍이 가는 명언이 많아, 현인이란 시기를 막론하고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옛시대에는 통용되었으나, 현대인로서는 별로 수긍할 수 없는 말도 있었다. 이를 생각하면, 시대의 변천이란 사상도 바꾸는 것 같다. 지금은 오랜 시간이 흐른 현대이지만, 예를 대하는 데 있어서만큼은 언제나 정성을 다하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바탕을 키워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말이 많았고, 많은 생각을 한 것 같다. 짧은 생각이었지만, 그래도 발전이 있었던 듯 해 나름의 의미를 얻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