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영의 생애
- 최초 등록일
- 2000.12.12
- 최종 저작일
- 2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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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박헌영의 생애와 남로당
박헌영과 김일성의 비교
박헌영의 사상과 노선의 변화
제주 4.3사건의 관련성
등등...
해방전후의 좌파의 활동..
8월테제..
본문내용
1945년 8월 20일 발헌영이 조선 공산당 재건준비위원회를 조직하면서 당시 조선 공산주의자들의 정치노선과 활동방침을 발표한 선언문. 이의 정식 명칭은 [현 정세와 우리의 임무]이다. 발허영은 1945년 9월 15일 정백·이영 중심의 장안파 공산당을 자신의 재건파 공산당으로 흡수·통합하여 '조선공산당'재건을 선포하였다. 이후 8월 테제는 조선공산당과 남조선노동당의 이론 지침이 되었다. 8월 테제는 ① 현정세,②조선 혁명의 현 단계,③ 조선 공산주의 운동의 현상과 그 결점,④우리의 당면 임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헌영은 8월 테제에서 현단계를 '부르조아 민주주의 혁명 단계'로 규정하고 기본 과업으로 '민족적 완전 독립'과 '토지문제의 혁명적 해결'을 들고 있다.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에서는 노동자, 농민 도시 소시민과 지식인등이 혁명의 동력이 되어야 하고 , 가장 혈명적인 프롤ㄹ레타리아가 이혁명의 여도자가 된다고 언급했다.일제 강점기 조선의 사회주의 운동에 대해서는 파벌투쟁과 전향자의 속출을 비판하면서 대둥의지지 강화와 qhftPql키당의 건설을 주장하고 있다.대중운동에 대해서도 높은 정치 투쟁으로의 발전을 요구하고 있으며 정권수립 투쟁과 인민 정부에 대해서도 민족 통일 전선을 형성해야 하며 계속해거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의 높은 단계인 프롤레타리아 혁명으로의 전환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8월 테제의 구체적 내용에 관하여, 미국 등 강대국에 대한 인식의 부족, 정권수립의 구체적 방안 결여, 혈명단계 규정의 오류등으로 비판이 제기 된 바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