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불교정책과 특성
- 최초 등록일
- 2000.12.01
- 최종 저작일
- 2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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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1p.
2. 조선시대의 대불교정책 1p.
3. 조선시대 불교의 특징 3p.
1) 산간총림불교가 보여주는 순수수행승단으로서의 면모
2) 피폐한 경제활동속에서 자립경제기반 구축활동을 통해 얻 게된 불교교단의 자율성
3) 민중과의 유대와 결속이 가져온 진정한 민중불교시대의 개막
4. 맺음말 5p.
참고문헌 6p.
본문내용
조선의 개국 초부터 고려에서와는 또다른 의지로 억불 및 배불책이 추진되었다. 이러한 조선시대의 배불책은 조선불교만의 독특한 특징을 형성하게 한다. 한 시대의 지배 이데올로기였다가 다음 시대의 지배이데올로기를 위해 사라져 주어야만 했던 불교가 다시 그 끈질긴 생명력을 과시하며 살아남았고, 살아남기 위한 변화를 알아보는 하는 것이 이 연구의 첫 번째 목적이다. 두번째 목적은 그 동안 조선불교에 대한 연구가 삼국 고려시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등한시되어온 경향을 타파해보자는 것이다. 조선불교 연구의 지지부진함은 자료의 부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연구자들의 관심 부족이 더 큰 이유라는데 그 편중의 심각함이 있다. 70년부터 98년까지 조선불교 관련 석·박사학위논문은 27편, 단행본은 30여권 남짓에 불과하다. 한국불교사 관련 학위논문이 모두 172편에 달하고 단행본이 160여권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양이다. 이런 경향은 삼국시대와 조선시대의 불교연구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이어서 다양한 주제선정 및 안목의 부족이 드러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