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차문화...
- 최초 등록일
- 2000.11.19
- 최종 저작일
- 2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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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들어가며
Ⅰ 고려 사회의 차
Ⅱ 조정과 왕실의 다례
Ⅲ 고려인의 다생활
Ⅳ 고려의 다구
Ⅴ 고려시대 다인들
본문내용
고려시대는 다문화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왕과 귀족관리, 백성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차를 즐겼으며 궁중의 여러 행사를 위해 차를 준비하는 다방이란 관청이 있을 정도이니 고려가 다문화의 전성기였음은 두말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다문화가 점차로 쇠퇴하였다. 19세기에 차를 마시는 여건이 새로이 조성되면서 차를 마시는 풍습이 차츰 되살아났지만 여전히 일부 계층에 그쳐 일반화되지 못하였다. 오늘날 한국인은 대부분 커피를 차 대신 즐기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재의 모습은 전통적인 다문화와는 전혀 다른 완전히 동떨어져 있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주로 구도의 자세로 차를 즐겨왔으며 차를 마시는 것을 공부로 생각해왔다. 여기서 우리는 차를 즐겨온 조상들의 모습과 그 의미를 알고 살려내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여기서는 다문화가 가장 발달하였다고 하는 고려사회의 다문화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