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영화계와 특징

목차

세기말 영화계의 특징

세기말 영화계 화두는 섹스

'폴라 X' 등 실제 섹스신 논란

'아이즈 와이드 셧(Eyes Wide Shut)'

'벨벳 골드마인(Velvet Goldmine)

'샤만카(Chamanka.)'

우리나라 영화

결론

본문내용

올해 우리나라 영화도 이런 노출 심한 섹스신이 논란을 빚었다. 가까스로 등급을 받아 개봉했던 '노랑머리(비디오 출시)'의 젊은이들은 비닐하우스에서 끝모를 그룹섹스에 탐닉하다 파멸한다. 장선우 감독의 '거짓말(연내 개봉 불투명)'도 '노랑머리'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섹스신 보도, 등급 보류 판정, 베니스영화제 본선 진출, 창작의 자유와 검열의 논란... 추측컨대 이 영화는 결국 개봉후 중년 관객 몰이로 이어지는 상업적 성과를 동반할 것이다. 다만 현재로선 이 작품이 장정일 소설 '내게 거짓말을 해봐'를 원작으로 삼았으며, 모델 출신 여배우 김태연(22)이 설치미술가 출신 연기자 이상현과 파격적인 섹스신을 벌인다는 정도의 내용 밖에 모른다는 것이다.

그 밖에 제작중인 한국영화로 '구멍(김국형 감독)'과 '해피 엔드(정지우 감독)'도 격렬한 섹스와 현대인의 불안을 동일시한다. '구멍'은 알코올 중독에 걸린 외과의사(안성기)의 난삽한 파티와 카섹스 등을 그리고, '해피 엔드'의 세남녀(최민식,전도연,주진모)는 치정에 얽혀 자신들의 불안한 내면을 섹스로 풀어나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