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건축에서의 해체주의적 경향
- 최초 등록일
- 2000.10.06
- 최종 저작일
- 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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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며
2.텍스트
3. 차연
4.1968년 5월 빠리
5.해체와 건축
6.한국의 상황
7.작품들
8.마치며
본문내용
1.들어가며
"하지만 해체는 비평작업이 아니다. 비평이 오히려 해체의 대상이다. 해체는 조만간 비평적 비평,논리적 비평,결정권을 갖는 권위에 주어지는 온갖 신뢰를 그 대상으로 삼는다. 해체는 비평의 도그마를 해체한다." -쟈크 데리다-
아직 흐름이 변하고 있는 해체(해체주의 또는 해체비평)를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무리하게 이를 건축에 적용하는 일을 시도하는 이들이 있기때문에, 이를 해석하거나 설명하는 작업도 동시에 가능하다. 인간의 지식은 인간정신의 소산이며, 인간정신의 작용은 세계를 해석할수 있을따름이며, 세계를 그 본래의 현실 그대로 남김없이 전달할 도리는 없다. 만일, 서양철학에서의 논의를 벌이고 있느 주제 또는 테마가 건축분야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것이고, 그해석을 위해 기본적 전제조건인 텍스트가 동일해야 한다면, 우리로서도 칸트나 니체와 마르크스를, 더 나아가서 플라톤이나 소크라테스를 논의의 대상으로 해야할것이다.우리에게 그러한 대상이 필요하지 않다면, 우리는 이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새로운 비판이론을 스스로 강구해야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글이 운전에 접근하지 않고, 몇군의 번역서와 건축인들의 해체에 고나한 발언을 근거로 하고 있으므로 또하나의 오류, 오독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