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성전시대 예루살렘
- 최초 등록일
- 2000.09.27
- 최종 저작일
- 2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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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역사
1)바벨론, 페르시아 시대
2) 그리스 시대와 하스몬 왕조 시대
3) 헤롯 시대
4) 행정 장관 시대
5) 제2성전 파괴와 첫째 혁명
2. 지형
3. 시의 팽창
4. 다윗성
5. THE ACRa
6. 남서쪽 언덕
7. 1차 성벽
8. 2차 성벽
9. 3차 성벽
10. 새 도시
11. 물 공급
12. 무덤들
본문내용
1)바벨론, 페르시아 시대
BCE 586년 바벨론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파괴된 후 이스라엘 백성들 중 많은 이들이 추방되었고, 일부는 포로로 끌려갔다. 그리고 예루살렘과 그 주변에는 가장 가난한 사람들만 남게 되었다. (왕하 25:8 - 12) 그리고,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이 포위되기 전에 그 곳을 떠났을 것이며, 바벨론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그 곳을 탈출했을 것이다.
그러나, 바벨론이 유다와 예루살렘을 페르시아에게 빼앗긴 후 페르시아의 왕 고레스는 유대인들이 예루살렘과 유대를 재건할 수 있도록 하는 유명한 칙령을 발표한다. 이른바 고레스의 칙령이다. (BCE.538) 이렇게 하여 귀환하게 된 이스라엘의 유랑민들은 대부분이 예루살렘에 정착하였다. 그리고 북쪽 근처의 동네에 정주하였다.
70년 만에 본향에 돌아와 새로운 삶을 시작한 그들은 통치자로 임명된 세스바살의 지도 아래 성전 제단을 수리하고 성전의 기구들도 정비하였다. 이 초기 단계의 일들이 잘 마쳐짐으로 이제 성전 재건도 시작될 수 있었다. 이 작업은 예루살렘의 역사에서 새로운 시대의 출발을 상징하는 첫 발걸음의 효시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의욕적인 출발에도 불구하고 당시 예루살렘에는 그들의 작업을 방해하는 이방인들의 세력이 있었다. 그리고 재정적인 어려움이 뒤따랐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성전 재건이 중단되고 말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