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육개혁

목차

1. 서론
2. 본론
2.1. 교육개혁의 기대와 우려
2.2 교육개혁의 문제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통제와 억압, 획일적 수업, 학생 따로 교사 따로. 그야말로 삭막한 교실은 대다수 교사와 학생에게 한숨만 쉬게 하는 것이 오늘날 한국교육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교육부는 4월달 19일과 22일 2002년부터 대학입학 무시험 전형제와 새 학교문화창조를 위한 “교육비전 2002”를 발표하였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는 개혁과제를 제시한 것이다. 창의력과 인성교육의 내실화, 자발적 참여에 의한 아래로부터의 개혁, 99학년도부터 단계적인 현장의 변화 등 그 방향과 취지는 입시경쟁과 지식주입 위주의 고질적인 학교교육의 병폐와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혁하여 21세기 미래사회에 대비한 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새 학교문화를 창조한다는 것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바뀌는 교육정책. 이때까지 제대로 된 교육정책은 없었다. 언제나 그럴듯한 정책을 발효하지만 과연 그런 정책이 누구를 위한 정책이고, 무엇을 위한 정책인지 시행하고 나면 언제나 탈이 있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육정책. 이번에는 제대로 실현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2. 본론
2.1. 교육개혁의 기대와 우려
현재의 학교교육은 21세기의 주역으로 활동할 2세 국민을 양성하는 일이니 만큼 교육분야의 제도와 정책을 수립하거나 변경하는데는 먼 장래를 내다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초,중,고,대학의 수학연한만 하더라도 16년에 달하므로 학교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크게 개혁해 피교육자로 하여금 전 과정을 이수하게 하려면 그만큼 긴 기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교육계획은 다른 어느 분야보다 장기적 설계와 일관성있는 추진이 요망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교육부가 이번에 창조적 지식기반 국가 건설을 위한 교육발전 5개년계획 시안을 작성, 공표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2010년을 겨냥하면서 여덟가지의 미래상 구현을 위한 67개의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있으며 수백개 세부항목별로 5개년간의 연차별 추진일정과 물량 및 일정까지 제시하고 있다. 한가지 특이할 만한 점은 이번에 발표된 것은 계획시안으로 4만5000부를 요약본 60만부와 함께 배포하고 PC통신망에 올려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