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생명복제에 대한 논란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0.07.01
- 최종 저작일
- 1997.0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론
Ⅱ.본론
1. 오늘날의 생명 공학의 발전
2. 생명복제 찬성론
3. 생명복제 반대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20세기 의학계의 큰 사건 가운데에 ‘복제양 둘리’의 탄생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기점으로 해서 사회적으로 생명 복제 나아가 생명 창조의 윤리적인 논쟁이 뜨거워 졌다. 지금까지의 생명공학의 발전은 1952년 개구리 체세포 핵치환을 시작으로 99년 12월 인간 22번째 염색체 유전자지도 완성까지 거듭되는 성과를 거두어 왔다. 하지만 이러한 발전이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생명연장이나 식량, 연소난 해소 등으로 멋진 신세계로 인도할 것인가? 아니면 복제인간 등장과 새로운 종에 의한 생태계 파괴 등 또다른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뜨릴 것인가? 여기서는 생명복제에 대한 찬반론과 올바른 생병공학의 나아갈 바를 나름대로 제시해 봤다.
Ⅱ. 본론
1.오늘날의 생명공학의 발전
[DNA] 10년안에 생명체 합성 가능 모든 생명체의 기본이 되는 DNA(디옥시리보핵산)의 길다란 가닥들을 조립하는 데 미국연구팀이 성공함으로써 앞으로 10년안에 생명체의 인공합성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라고 BBC방송이 27일 보도했다. BBC방송은 미국 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의 글렌 에번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개발한 이 DNA조립 기술이 새로운 박테리아를 합성해 내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한 첫 단계라고 지적하고 인공 합성된 미생물은 의학뿐 아니라 산업, 환경분야에서 매우 귀중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번스 박사는 BBC방송과의 회견에서 이러한 미생물의 합성이 가능해지면 어느 날엔 가는 약물을 생산하는 미생물을 만들어 이를 환자에게 `감염`시킴으로써 환자의 병을 고치고 환자가 회복되면 항생제 투입으로 이 합성미생물을 죽이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자료
◎ 한겨레 신문
◎ 중앙 일보
◎ http://www.clonai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