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도 능력교육
- 최초 등록일
- 1998.09.30
- 최종 저작일
- 199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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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와
경영학도로서 갖추어야 할 능력 및 교육
1. 미래사회의 성격
앨빈토플러의 '권력이동'을 보지 않더라도 앞으로의 사회는 '정보'
를 중심으로 한 고도의 지식산업사회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
다. 다수의 대중을 소수의 엘리트가 지배하는 지식엘리트가 생길 것
이며, 여러모로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다.
① 조직 구조적인 측면
미래사회는 전문화, 분업화 등을 이루어 나가기 때문에 조직구조는
수직적이고 경직된 모습보다 수평적이고 유연한 모습을 가지게 될
것이다. 기존의 수직적 조직구조가 실현할 수 없었던 각 부서간의
상호협력을 통해서 조직의 전체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
는 사회가 될 것이다. 또한 각 부서간 혹은 각 조직간에는 컴퓨터나
기타 단말기를 통한 정보의 교류가 활발할 것이며 각 조직간의 평가
는 서로간의 업적과 함께 각 부서간의 협동성도 함께 고려할 것이
다.
② 관리체계의 거대화
조직이 수평화되고 옆으로 거대한 사회가 되어감에 따라 오히려 줄
어들어야 할 관리체계가 거대화될 것이다. 모순되는 것같지만, 수평
적인 조직만으로는 그 조직사이의 분쟁을 중재할 수가 없다. 따라서
수직적인 관리조직이 필요한데, 수평적인 조직이 비대해질수록 수직
적인 관리조직또한 그에 따라가야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대해질
수밖에 없다.
③ 정부중심의 사회에서 기업중심의 사회로
산업발전이 정부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기존사회와는 달리 앞으로의
사회는 기업중심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대기업이든 소기
업이든 점차로 하나의 기업으로 통합되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며, 극
단적으로 1기업 1국가의 시대가 도래할 지도 모른다.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주체가 정부에서 기업으로 바뀌는 것은
미래사회가 거대화되고 그에 비해서 늘어나는 정부의 업무를 기업에
점차적으로 양도함으로써 생기는 필연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미래사회의 정부는 지극히 소극적인 서비스(국방 등)만을 제공하는
관리체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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