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문명 위기 극복을 위한 원효와 하이데거의 존재이해

저작시기 2007.04 |등록일 2009.04.22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28페이지 |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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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하이데거학회 수록지정보 : 존재론 연구 / 15권
저자명 : 김원명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현재 불러일으킬 존재 지혜 물음
3. 한국문명의 존재 이해, 그 시원 : 원효의 마음 이해
4. 현대문명의 병리현상과 정신의 추락
5. 하이데거의 존재 이해와 진정한 앎
6. 나가는 말
【참고 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이 논문은 현대 서양과학기술문명 위기 극복의 형이상학적 대안을 제시한 하이데거의 존재자의 존재 회복을 탐구와 원효의 귀일심지원(歸一心之源)을 탐구하는 것이다. 이 둘을 비교 연구한 이유는 현대 한국문명의 위기는 서양과학 기술 문명의 수입과 우리의 전통 상실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서양 형이상학이 존재 망각을 하여 오늘날 과학기술 문명의 위험을 초래했다면, 우리는 서구화의 현대적 과제 속에서 서구과학 기술문명의 수입과 동시에 서구의 위기를 함께 수입했다. 이 과정에서 우리자신의 근본 마음을 상실해 위기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때문에 하이데거와 원효의 사색의 길을 돌이켜 보고 우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길을 찾고자 한다. 그 길에서 둘의 사유가 고유하면서도 서로 소통 가능한 측면을 밝히고자 하였다. 즉 하이데거는 존재의 감추어진 무(無)의 측면ㆍ침묵의 측면, 즉 스스로 드러내면서도 동시에 드러나지 않는 측면을 강조해 밝혔다. 그리고 원효는 일심이문(一心二門)에 대한 사색에서 마음의 전일성 가운데 이중성 구조를 잘 드러내고 있다.
원효가 밝히는 일심은 심생멸문(心生滅門)과 심진여문(心眞如門)으로 서로 나누어지면서 이문이 서로 섞이지 않고[不相雜] 하나가 아닌[非一] 이중적 구조와 그 안의 통일성이 있다. 일심 이문은 각각 모두 일체법을 총섭하여 서로 여의지 않으며[不相離] 다르지 않다[非異]. 드러나 작용하는 것은 생멸문의 세계이다. 진여문의 세계는 작용이 없다. 하이데거가 강조해 나타내고자 하는 것은 존재의 무적(無的) 측면이다. 존재는 나타나는 측면과 감추는 측면의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일심이문과 구조적으로 다르지 않다. 때문에 일심이문의 이해와 존재의 이해가 통관(通觀)적 지혜를 주며 현대문명의 위기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현대문명은 각자의 언어와 역사, 그리고 종교와 철학을 통해 익힌 바를 벗어나지 못하거나 혹은 너무 벗어나 길을 헤매면서, 끄트머리를 붙잡고 달려가 위기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근원을 바라보면서도 지류에서 헤매고, 잎사귀를 잡고서 줄기를 잃으며, 옷깃을 끊어서 소매에 붙이고, 가지를 잘라서 뿌리에 두르려 하고 있다. 혹은 대롱으로 하늘을 다 보려 하거나, 소라로온 바닷물을 다 길으려 한다.
원효는 ‘일심’이라는 근원으로 돌아가 동체지력(同體智力)으로 나와 남이 둘이 아니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동체대비(同體大悲)한 마음을 발해, 대자대비(大慈大悲)한 마음이 되어 잘 어울려 살라는 삶의 가르침을 주고 있다. 우리 위기 극복의 철학적 시원지는 바로 우리 마음 밭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work is to seek after a philosophical idea of overcoming a contemporary civilization crisis by inquiring of Wonhyo & Heidegger's ontological Being understanding. Heidegger criticizes western metaphysical history as an history of Being forgetting. Being which Heidegger want to speak contains Non-being which have been forgotten and excluded yet in western metaphysical tradition. It seems that Being consists of two sides, the revealment and the hide. But the side of the hide has been mainly forgotten during history of western metaphysic. In front of the traditional western philosophy a logical calculative thought has leaded to regard Being as being, and consequently to bring out modern technology & science. The civilization of modern technology & science is on the crisis. The modern Korean civilization has imported a western civilization of modern technology & science with the crisis of that, simultaneously has forgotten one of our major traditional Being understandings, one mind Ilsim especially focused by Wonhyo. Ilsim contains two sides(duplicity), the variable or the invariable; permanence or impermanence; transcendence or immanence; essence or phenomena etc. Hence it can give us a balanced view. Wonhyo & Heidegger's Being understandings have commonly the sight of two sides(duplicity) of Being. It is thought that a philosophical way of overcoming a contemporary civilization crisis is to rethink modernly those ways of a forgotten philosophical thoughts like ab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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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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