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학습자의 구어에 나타난 담화표지 "그냥"

최초 등록일
2012.09.11
최종 저작일
2012.01
26페이지/파일확장자 어도비 PDF
가격 6,100원 할인쿠폰받기
판매자한국학술정보(주)
다운로드
장바구니

*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발행기관 : 이중언어학회 수록지정보 : 이중언어학 / 49권 / 137 ~ 162 페이지
저자명 : 박혜선 ( Hye Son Park )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중국인 이주노동자의 구어 담화에 나타난 담화표지 ``그냥``의 사용과 발달 양상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 어 능력에 따라 상(5), 중(11), 하(12)의 세 그룹으로 나뉜 28명의 중국인 이 주노동자와 다섯 명의 상급 중국 유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구어 담화를 채집하고 이들의 발화에 나타난 담화표지 ``그냥``의 기능과 의미를 분석하 였다. 또한 원어민 비교 자료로 세종말뭉치 중 일상대화 부분을 선택하여 54,467단어의 말뭉치를 만들었다 ``그냥``의 기능은 이정애(2002), 박혜선 (2012), 심란희(2011), 그리고 Maschler(1994, 2009)를 참고하여 여덟 범주로 분류하였다. 이주노동자들은 한국어 능력이 중급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그냥``을 사용하 지 못하였다. 고급단계의 학습자들은 중급 학습자에 비해 채우기 기능의 ``그냥``은 적게 사용하고 상호작용을 돕는 ``그냥``을 더 많이 사용하여 언어 발달 단계에 따라 ``그냥``의 기능이 인지기능에서 상호작용기능으로 발달함 을 보였다. 한국 거주 기간이 82개월인 고급단계 이주노동자에 비해 거주 기간이 42개월인 유학생이 좀 더 유창하게 ``그냥``을 사용함을 볼 때 비교 수(untutored) 언어습득의 한계를 엿볼 수 있다. 한국인 화자와 중국인 학습 자의 자료에 나타난 ``그냥``의 분포의 차이는 자료 수집의 방법과 관련되었 을 수도 있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인터뷰가 아닌 자유대화와 같은 다 양한 자료 수집을 통해 담화표지의 사용 양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 다.

참고 자료

없음

자료문의

제휴사는 별도로 자료문의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판매자 정보

한국학술정보(주)는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기반으로 풍부한 문화 콘텐츠를 생성하여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조합니다.

본 학술논문은 한국학술정보(주)와 각 학회간에 저작권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AgentSoft가 제공 하고 있습니다.
본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시는 법적인 제재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상세하단 배너
우수 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 획득
최근 본 자료더보기
한국어 학습자의 구어에 나타난 담화표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