뮈세와 음악

저작시기 2003.01 |등록일 2010.07.21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24페이지 | 가격 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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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수록지정보 : 불어불문학연구 / 53권 / 17 ~ 40 페이지
저자명 : 김미성 ( Mi Sung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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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초록

우리의 연구는 뮈세에게 있어서 언어의 문제에 대한 고찰로부터 시작한다. 추론과 이성의 산물인 인간의 언어는 "심장의 울림"을 표현하기에는 부적절하다. 눈빛이나 입맞춤으로 대변도리 수 잇는 인간의 육체언어도 잠시 동안의 쾌락 후에 맛보는 환멸의 느낌처럼 일시적인 환상만을 가져다 줄 뿐 그 한계를 드러낸다. 뮈세의 많은 주인공들은 음악에서 절대의 순간을 발견한 그들의 창조자 뮈세처럼 음악을 듣는 무언의 순간 두 영혼의 교감을 느낀다. 또한 이를 통해 인간 언어의 한계를 초월해 보다 우월한, 본질적이고 절대적인 언어 -음악 - 의 존재를 확신한다. 낭만주의 시대의 문학은 음악과 분리되어 존재하지 않는다. 이 시대의 작가들은 낭만주의 새로운 음악에 열광하였고, 로시니를 비롯하여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의 음악은 작가들에게 있어서 음악은 인간의 언어로는 전달하지 못하는 섬세한 인간의 내면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순수한 예술적 언어로 간주되었는데 이는 뮈세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음악, 특히 인간의 목소리를 멜로디에 담아내는 오페라를 사랑했던 뮈세는 3편의 음악 평론을 쓸 정도로 음악에 깊은 조예가 있었다. 이러한 음악에의 기호는 단순한 전기적 사실에 그치지 않고 작품의 핵심적 요소를 이루는데, 인간 언어와 음악의 통합을 이루는 것이 뮈세 문학의 궁극적 애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 산분, 희곡을 포함하는 위세의 전 작품을 지배하는 음악은 단지 장식적 요소를 뛰어넘어 작품의 전개와 불가분의 관계를 지닌다. 그에게 있어 "시는 본질적으로 음악"이었으며 사상은 "선율을 가진 것" 이었다. 영혼의 떨림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에 대한 목마름을 간직하고 있었던 뮈세는 그 해답의 실마리를 음악에서 발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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