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1년 6월 12일, 17일, 그리고 26일 양양-삼척 근해에서 발생한 지진기록의 분석 (Analysis Study on the Earthquakes Occurred at June 12, 17, 26, 1681 in the Offshore Between the Yangyang and Samcheok Counties, Gangwon Province, Korea)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지구물리학회
· 수록지 정보 : 지구물리 / 7권 / 2호 / 89 ~ 97페이지
· 저자명 : 이덕기, 윤용훈, 李裕澈, 양준모

초록

1681년 조선왕조 숙종 7년 승정원일기 및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강원도 양양 삼척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기록들을 분석하여 진앙 진도 및 규모를 평가하였다 년 월 일 일 그리고 일 강원도 양 삼척 근해월 일 발생한 지진이 본진이며 전국팔도에서 지진을 느낀 것으로 분석된다 월 일 및 일 발생한 지진들은 여진들로 추정된다 이 지진의 유감범위는 비록 넓지만 실제 피해는 강원도 일대에 국한되었다 강원도 해안에 인근한 산에서 바위가 무너져 떨어졌으며 서울에서 말을 타고 가던 한 사람이 낙마하여 죽은 피해 외에는 다른 인명피해가 없었다 이 지진이 발생할 때 삼척 앞바다에서 국지적 지진해일이 발생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본진의 진앙위치는 북위 동경 으로 사료되며 진앙진도는 수정머칼리 진도로 이상으로 규모로는 이며 오차는 정도로 추정된다

영어초록

Earthquake records written in the history documents such as SeungJeongWon IlKi and Chosun Wangjo Shilok for the earthquakes occured around the offshore near Yangyang and Samcheok area in June, 1681, eearthquakes were analysed, which occured near those area on June 12, 17, and 26, 1681. The Main-shoc k occurred on June 12, 1681 was felt in almost every provinces of Korea while after-shocks occurred on June 17 and 26, 1681, were felt in several provinces restrictively. Although the main-shock was felt in the entire provinces, the real damage had been concentrated in Kangwon province. A block of rock colapsed to fal due to main-shock in the mountain near Samcheok. No other man casualties were reported except a death at the ofshore of Samcheok due to the main-shock. The main-shock sems to be ocured in the ofshore betwen Yangyang and Samcheok (38.0oN and 129.0oE) , the epicenter intensity and magnitude of which is over 8 in MMI and 6 in Ms, respectivel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