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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이후 한국 아동양육시설 보도의 명칭 변화 분석: ‘고아원’에서 ‘보육원’으로 (Changes in the Name of South Korean Residential Child Care in News Coverage: From ‘Orphanages(Go-a-won)’ to ‘Children’s Home(Bo-yu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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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16 최종저작일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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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이후 한국 아동양육시설 보도의 명칭 변화 분석: ‘고아원’에서 ‘보육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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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가족학회
    · 수록지 정보 : 가족과 문화 / 35권 / 1호 / 36 ~ 73페이지
    · 저자명 : 조아현

    초록

    아동양육시설의 미디어 재현을 연구한 학자들은 시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30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인식은 대체로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해왔다. 본 연구는 전국 일간지 11곳의 기사를 수집하여 지난 30년 간의 아동양육시설 기사를 ‘고아원’, ‘보육원’, ‘아동양육시설’이라는 명칭별로 살펴보고 아동양육시설을 특정 명칭으로 언급할 때 어떤 측면이 부각되는지 탐구한다.
    1990년대에서 2020년대에 이르며 ‘고아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거리를 두고자 그리고 더이상 ‘전쟁 고아’와 같은 ‘순수 고아’가 없다는 인식에 따라 아동양육시설을 지칭할 때 ‘고아원’ 보다는 ‘보육원’이 일반적인 명칭으로 자리했다. 2010년대 아동양육시설에 대한 보도는 퇴소인의 경제적 어려움에 집중되고 있으며, 시설 아동과 비시설 아동은 자립을 위한 경제적 지원을‘정부’가 주는가, ‘부모’로부터 받는가의 측면에서 대비되고 있다.
    그러나, 시설 아동을 ‘버려진’ 아동ㆍ‘고아’로 칭하거나, 시설을 ‘고아원’으로 칭할 때, ‘시설보내는 부모’에 대한 낙인이 가장 강하게 환기된다. ‘버려진’이라는 표현은 ‘버린’ 부모의 비도덕성과 시설에 ‘버리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는 아이들의 무력함을, 그리고 아이들이 가정에 ‘짐’ 이 된다는 암묵적 인식을 전달한다. 언론은 시설과 관련인을 보도할 때 부정적 가치판단을 담지한 ‘버려진’ 아동이나 ‘고아원’ 표현을 자제해야 하며, 시설에 대한 문제제기 뿐 아니라 시설에서 제공하는 돌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 아동의 원가정 복귀를 위한 노력, 그 과정에서 시설이 아동과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다루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영어초록

    Scholars who have studied the media representation of child care facilities have pointed out that despite efforts to improve the facility environment over the past 2-30 years, the public’s perception has generally not changed. This study collects articles from 11 daily newspapers nationwide and examines articles on child care facilities over the past 30 years by name of “orphanage”, “children’s home” and “child care facilities”, and explores what aspects stand out when referring to child care facilities under a specific name.
    From the 1990s to the 2020s, when referring to child care facilities, “children’s home” became a common name rather than “orphanage”. This was influenced by the negative perception of “orphanage” and the perception that there are no more “pure orphans” such as “war orphans” who are closely associated with the establishment of ‘orphanages’. In the 2010s, the news focused on the economic difficulties faced by people leaving these facilities; children in facilities and non-facilities are contrasted in terms of whether the “government” or “parent” provides financial support.
    However, referring to facility children as either “abandoned” children or “orphans”, or calling the facility as an “orphanage” perpetuates the stigma: especially against parents who send their children to facilities. The expression “abandoned” implicitly conveys and reinforces the following view: the immorality of parents who “abandoned” their children, the helplessness of children appealing to parents not to “abandon” themselves in a facility, and the view that children are “burden” to their families.
    When reporting on facilities and related individuals, the media should refrain from using terms such as ‘abandoned’ or ‘orphanage’, which contain negative value judgments; they should contribute to discussions not only about problems with facilities, but also efforts to improve care provided in facilities, efforts to return children to their original homes, and the efforts made by facilities to ensure the participation and protection of the right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in their car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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