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源氏物語』における「植物」のイメージから見る女性たちの運命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일어일문학회
· 수록지 정보 : 일어일문학 / 103호 / 189 ~ 205페이지
· 저자명 : 장몽아, 이동철

초록

《겐지모노가타리》는 일본고전문학의 정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명작으로서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 있는 “모노가타리”문학 작품이다. 풍부한 지식과 예리한 동찰력의 가진 작가 무라사키시키부(紫式部)는 능숙한 필치로 이야기를 엮었다. 특히 작품중에서 자연계의 식물을 이용하여 말없는 식물도 이야기 속의 사랑의 성행, 사람과 사람의 갈등, 그리고 인물의 영고성쇠에 윤색을 가해 주게 하고 있다. 본론은 주로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논술했다. 첫 부분에서는《겐지모노가타리》의 장절명에 쓰이고 있는 식물이나 식물의 특성을 나타내는 식물들을 둘러싸고 그 식물의 분류와 속성, 식물 이미지의 정의 및 작품중의 상징적 의미와 비유로 쓰일 때의 식물　이미지 사용을 분석했다. 그리고 두 번째 부분에서는 사람을 꽃이나식물에 비유하는 작가의 창작기법을 통하여 당시의 사회적 배경, 문화와 제도 등을 결합시켜 그 식물의 특성에서 나타나는 여성상과 추상적 '식물' 이미지, 특히는 여성주인공들의 이름에 나타나는 성격의 다중성 및 그들의 을 통하여 볼 수 있는 시대적 배경을 고찰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