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형으로 배치된 크로스아이 재머 안테나를 이용한 모노펄스 레이다 재밍 오차 분석 (Analysis of the Monopulse Radar Tracking Errors using Orthogonally Deployed Antenna Sets for Cross-eye Jamming)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중소기업융합학회
· 수록지 정보 : 융합정보논문지 / 10권 / 6호 / 14 ~ 18페이지
· 저자명 : 임중수, 채규수

초록

본 논문은 2세트의 크로스 아이 재머 안테나가 십자형으로 배치되어 모노펄스 레이다를 재밍하는 경우 재머의 위상차와 진폭 비 및 레이다 조우각도에 따른 재밍 효과를 분석하였다. 크로스 아이 재머의 위상차와 진폭 비는 재머에서 조정이 가능하지만 조우각도는 레이다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조우각도 변화에 따른 재머의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수직 교차된 2세트의 크로스 아이 재머 안테나는 하드웨어 구성을 최소로 하면서 재밍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판단되며, 조우각도를 0◦∼360◦ 변화시키면서 재밍 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재머는 단일 재머와 비교하여 조우각도 45◦∼135◦와 225◦∼315◦에서 재밍 효과가 크게 향상되며, 항공기 및 함정의 크로스 아이 재머 설계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영어초록

In this paper, when two sets of cross-eye jammer antennas are installed vertically to jam a monopulse radar, the jamming effects according to the jammer's phase difference, amplitude ratio, and radar angle of engagement are analyzed. The phase difference and amplitude ratio of the cross-eye jammer can be adjusted in the jammer, but since the angle of engagement is relatively determined by the radar, it is very important to respond to changes in the angle of engagement. The orthogonally deployed jammer antennas can be considered as a good way to increase the jamming effect while minimizing the hardware configuration, and the jamming effect is analyzed while changing the angle of inclination from 0◦ to 360◦. This jammer greatly improves the jamming effects at the angles of incidence 45◦∼135◦ and 225◦∼315◦, compared to a single jammer. And it is expected to be useful in the design of cross-eye jammers for military aircraft and ship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