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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3년 호남지역 백제고고학 조사・연구의 성과와 과제-영산강・고흥반도권을 중심으로- (Results and Tasks of the Survey and Research of Baekje Archaeology in Honam area from 2021 to 2023-Focusing on the Yeongsan River basin and Goheung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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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3 최종저작일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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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3년 호남지역 백제고고학 조사・연구의 성과와 과제-영산강・고흥반도권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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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백제학회
    · 수록지 정보 : 백제학보 / 48호 / 51 ~ 87페이지
    · 저자명 : 한옥민

    초록

    본고는 2021~2023년 호남지역에서 진행된 백제고고학 관련 조사 및 연구 내용을 검토하여 향후 연구 과제를 재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호남지역은 마한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일환으로 마한・백제고고학 관련 학술발굴조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조사 결과, 학사적 주요 연구 성과와 관련한 향후 과제는 크게 네 가지로 집약된다. 첫째, 마한 장제풍습의 이질성과 관련된 연구 과제이다. 영산강유역권 분구묘의 주 특징인 다장(多葬) 개념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동시장(同時葬)이 행해진 장제 사례가 새로이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물질자료를 넘어서 장제풍습에도 새로운 관념이 이식된 5세기 중엽 이후의 사회・문화적 변화 배경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졌다. 둘째, 중심매장시설이 없는 분구 관련 자료의 재해석 문제이다. 이에 대해 수묘(壽墓) 혹은 기념물 성격을 띤 분구상성토물(墳丘狀盛土物) 성격으로 논의되고 있다. 최근에 영산강은 물론이고 전북 등 호남지역에서 유사 사례가 보고된다는 점에서 고분 유적은 모두 ‘무덤’이라는 절대적 해석은 신중할 필요성이 요망된다. 셋째, 최근에 고흥반도 남부권에서 6세기 중엽~7세기 전후의 사비기 백제고분이 다수 확인되었다. 이들 고분은 섬진강 수계 서쪽인 여수반도와 이어진 남해연안 항로의 지정학적 입지에 위치하여 독치성・백치성 등 백제산성이 축조된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넷째, 왜계 고분 자료의 증가와 시점 그리고 배경에 관한 논의 문제이다. 5세기 전반 서남해 연안에서 왜계 관련 고고자료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보고된 한강유역 출토 원통형토기(埴輪) 자료 등도 같은 맥락에 있다. 이는 영산강유역 마한 세력의 성장 배경이 한성기 백제 왕권과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보다 선명해진다는 점을 설명한다. 호남지역 마한 세력의 정체성과 백제로의 영역화 문제와 관련한 중요 과제로 평가된다.
    1980년대부터 축적된 호남지역 삼국시대 고고자료는 대부분 마한유적 범주에서 학술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마한역사문화권 관련 사업에 시・도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 교육, 답사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지역의 주요 삼국시대 유적은 마한유적이다.”라는 공식으로 학습될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백제학회는 지방사 연구와 관련해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를 살피길 희망한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examine future research projects by reviewing the survey and research contents related to Baekje archaeology conducted in the Honam area from 2021 to 2023.
    Recently, academic excavation surveys related to Mahan and Baekje archaeology have been actively conducted in the Honam area as part of the Mahan Historical and Cultural Area Improvement Project. As a result of the survey, major academic research achievements and future tasks are largely concentrated into three categories. First, it is a research project related to the heterogeneity of Mahan tomb customs. In the Yeongsan River basin, new cases of dongsijang(同時葬) are being identified. Accordingly, it is necessary to carefully discuss the background of the socio-cultural change in which new ideas are transplanted into the burial site in the mid-5th century. Second, it is a matter of reinterpretation of mound-related materials without the main character. This is discussed as an empty tomb or mound-shaped embankment with the characteristics of a ritual object. Since similar cases have recently been reported not only in the Yeongsan River but also in the Jeonbuk region, it is necessary to be cautious to view them all as tombs. Third, a number of Sabi Baekje tombs from the mid-6th century to the 7th century have recently been identified in the southern part of the Goheung Peninsula. These tombs are located geopolitically on the southern coast route that connects with the Yeosu Peninsula of the Seomjingang River system, so you can understand the background of the construction of Baekje fortresses such as Dokchiseong and Baekchiseong. Fourth, it is a matter of discussion about the increase in Wa(倭) tomb data and the background. Data is increasing in the southwest coast of the first half of the 5th century, and the recently reported cylindrical pottery(埴輪) data of the Han River basin are in the same vein. This explains that the background of the Mahan power's growth in the Yeongsan River basin becomes clearer in its close relationship with the Baekje royal authority during the Hanseong period. It is evaluated as an important task related to the identity of the Mahan power in the Honam region and the territorialization of Baekje.
    Most of the archaeological materials from the Three Kingdoms period in the Honam region accumulated since the 1980s are being studied in the category of Mahan ruins. In addition, as publicity, education, and field trips targeting citizens and residents of the Mahan historical and cultural area are actively conducted, there is concern that it will be perceived that “most of the major ruins of the Three Kingdoms Period are Mahan ruins.” The Baekje Society needs to think about how to resolve this in future local history research.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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