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조도 암반조간대 하계에 출현한 대형저서무척추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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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해양환경안전학회
ㆍ수록지정보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28권 / 6호
ㆍ저자명 : 이창일, 양세희, 강선화, 서총현
ㆍ저자명 : 이창일, 양세희, 강선화, 서총현
목차
요 약Abstract
1. 서 론
2. 재료 및 방법
3. 결 과
3.1 종 조성과 출현밀도
3.2 정점별 종수와 출현밀도
3.3 주요 출현종
3.4 국가 주요종
4. 고 찰
Reference
한국어 초록
서남해안 대형저서무척추동물의 출현종 조성을 알아보기 위해 완도와 조도 18개 정점의 암반조간대에서 2014년부터 2021년 까지 6~9월에 7회 조사하였다. 완도와 조도 암반조간대에서 출현한 대형저서무척추동물은 220종, 645개체/㎡이었다. 종수는 완도 165종, 조도 167종으로 유사하였다. 평균밀도는 완도 726개체/㎡, 조도 564개체/㎡로 완도가 다소 높았다. 종수는 정점 15에서 116종으로 가장 많았고, 밀도는 정점 7에서 1,664개체/㎡로 높게 나타났다. 우점종은 좁쌀무늬총알고둥이 175개체/㎡(27.1%)로 가장 우점하였고, 총알고 둥 97개체/㎡(15.1%), 갈고둥은 41개체/㎡(6.3%)순으로 출현하였다. 기후변화지표종인 검은큰따개비가 15개 정점에서 출현하였고, 고유종 인 털채찍해조숨이옆새우도 일부 정점에서 출현하였다. 국가적색목록(Red List) 중에 절멸위험(Extinction risk)의 가장 낮은 수준인 준위 협의 모난어깨긴뿔고둥이 조도에서 출현하였다. 완도와 조도의 대형저서무척추동물은 우리나라 암반조간대 해안에서 나타나는 일반적 인 특징을 보였다. 암반조간대 해안은 조위에 따른 노출 시간과 암반의 기질에 따라 수직적인 분포 경향을 보였으며, 완도와 조도는 좁쌀무늬총알고둥, 총알고둥, 조무래기따개비, 대수리 등 우점하여 서식지 분포 양상이 유사하였다.영어 초록
To determine the composition of benthic species on the southwest coast, a macrobenthos study was conducted at 18 sites on the islands of Wando and Jodo for seven summers (2014-2021) from June to September. Two hundred and twenty species(645 ind./㎡) were collected on the rocky shores of Wando and Jodo. A similar number of species was observed in Wando (165 species) and Jodo (167 species). The mean density was higher in Wando (726 ind./㎡) than in Jodo (564 ind./㎡). The number of species was the highest at Site 15 (116 species), and the density was highest at Site 7 (1,664 ind/㎡). The dominant species were Nodilittorina radiata with 175 ind./㎡ (27.1%), Littorina brevicula with 97 ind./㎡ (15.1%), and Heminerita japonica with 41 ind./㎡ (6.3%). The climate change indicator species, Tetraclita japonca, appeared in 15 sites, and the endemic species, Ptilohyale bisaeta, appeared in some sites. Fusinus spectrum, which appears on the Red List as a Near Threatened (NT) species, the lowest level of extinction risk, appeared in Jodo. The macrobenthos of Wando and Jodo demonstrate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rocky shores in Korea. Based on the tides and substrate, the rocky shores revealed a vertical distribution trend where Nodilittorina radiata, Littorina brevicula, Chthamalus challengeri, and Reishia clavigera were dominant. Wando and Jodo exhibited similar habitat distribution patterns.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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