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백 개의 산을 넘어』에 나타난 치카나 문학의 새로운 경향

최초 등록일
2019.11.06
최종 저작일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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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수록지정보 : 비교문화연구 / 56권
저자명 : 이성훈 ( Lee Seong-hun )

한국어 초록

이 논문은 2000년대 들어 라티나 문학을 대표하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인 레이나그란데(Reyna Grande)의 『일백 개의 산을 넘어(Across a Hundred Mountains)』을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치카나 페미니즘의 극복과의 연관성보다는 이주자 소설에서 새로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 작품이 이주 여성들이 겪는 차별에 주목했던 치카나 페미니즘의 유산을 이어받고는 있지만, 이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즉, 1990년대 이후 치카나 페미니즘이 쇠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주자들을 다루는 새로운 경향이 이 작품에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이 글에서는 먼저,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치카나 페미니즘적인 요소를 분석하고자 한다. 그리고 전통적인 치카나 페미니즘의 틀을 넘어서는 요소는 무엇이고, 이런 변화가 의미하는 바를 새로운 개념을 통해서 살펴볼 것이다. 이를 통해20세기 말에 등장하기 시작한 이주자 소설의 새로운 경향성을 드러내보고자 한다. 특히,‘포스트 게이트키퍼 시기 국경 소설(Post Gatekeeper Border Fiction)’ 이라는 개념을 분석에 적용할 것이다. 이 작품에는 치카나 페미니즘 보다는 1990년대 등장한 포스트 게이트 시기의 이주실종자로 인한 트라우마가 보다 중요한 주제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포스트 게이트키퍼 시기의 소설이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을 통해서 미국의 강압적인 이주 정책을 비판하고, 20세기 후반 이주 문제를 새로운 각도에서 제기하고 있다.

영어 초록

This paper analyzes Across a Hundred Mountains written by Reyna Grande, one of the most renowned writers of Latin literature in the 2000s. Specifically, this paper focuses on the new aspects of immigrant-fiction as compared to the novel’s relevance to Chicana feminism. While the book does continue the legacy of Chicana feminism by highlighting discrimination against immigrant women, it also surpasses this aspect. This is to say that, in the backdrop of the decline in the discourse on Chicana feminism that started in the 1990s, a new way of addressing immigrant narratives is emerging.This article first analyzes the elements of Chicana feminism represented in the novel. It then exhibits the aspects that extend beyond the framework of Chicana feminism and discusses what this change represents by introducing new concepts. Through this process, the article aims to make explicit the new tendencies that are emerging in immigration-fiction which first appeared during the latter half of the 20th century. Specifically, the article appropriates the concept of ‘post-Gatekeeper border fiction’ based on the fact that the main theme of the novel centers around the trauma suffered during migrant disappearances in the post-gatekeeper period as opposed to notions of Chicana feminism. In conclusion, the novel criticizes the forcible migration policy of the U.S. and offers a different perspective on migration issues of the late 20th century through the consciousness of post-gatekeeper border fiction.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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