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용자(Actor)로서의 ‘NP에게’와 ‘NP에’

최초 등록일
2019.11.06
최종 저작일
2019.11
34페이지/파일확장자 어도비 PDF
가격 6,900원 할인쿠폰받기
판매자한국학술정보(주)
다운로드
장바구니
자격시험 이용후기 이벤트

*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발행기관 : 국어학회 수록지정보 : 국어학(國語學) / 65권
저자명 : 김형정 ( Kim Hyeong-jeong )

한국어 초록

한국어의 (유사)피동구문에 나타나는 ‘NP에게’와 ‘NP에’는 문장에서 해당 행위나 작용을 일으키는 동적인 참여자로 해석된다. 이 글에서는 이 두 논항이 가지는 이러한 유사성에 주목하여 이들의 의미역할을 어떻게 일관성 있게 해석할 것인지에 대하여 논의한다. 앞선 연구에서는 이 두 논항이 별개의 의미역할을 가진다고 보고, ‘NP에게’는 행위주로, ‘NP에’는 도구나 원인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 글에서는 작용자라는 의미대역과 영향주라는 의미관계를 통해 이 두 논항을 일원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유사)피동구문의 ‘NP에게’와 ‘NP에’는 영향주 혹은 행위주의 의미관계로 해석되며, 이는 작용자의 의미대역을 부여받는다. 술어에 따라 논리구조에서 영향주를 기본값으로 가지는 것도 있고 행위주를 기본값으로 요구하는 종류도 있다. 실제 개별 문장에서의 해석은 술어와 논항의 결합관계, 선행요소의 의미적 속성, 담화적 맥락 등에 의해 달라진다. 행위주라는 의미관계는 언어의 의미적 측면과 관련된 지금까지의 논의들에서 중심적인 기능을 담당해 왔다. 그러나 이 글에서는 행위주보다 더 기본적이고 무표적인 의미관계 개념으로 ‘영향주’를 제시하고, (유사)피동구문의 ‘NP에게’와 ‘NP에’ 논항의 분석을 통해 한국어에서 영향주가 어떻게 구체화되는지 상세히 기술하였다.

영어 초록

NP-ege & NP-e which appear in a (quasi)passive construction in Korean are interpreted as dynamic participant which causes some action or event in the sentence. In this paper, I discuss, paying attention to similarity of these two arguments in the meaning structure, how to interpret a semantic role of them consistently. Most Previous studies considered that these two arguments have distinct semantic role, that is, allocated an agent for NP-ege and allocated an instrument or a cause for NP-e.In this paper, however, I propose integrated view on these two arguments through the thematic relation of effector and the macroroles of Actor. NP-ege & NP-e in a (quasi)passive construction is interpreted as effector or agent that function as macroroles of Actor. In the Korean language, Some verbs have an an effector as default in their logical structure, and others demand an agent as default in their logical structure. In each sentence, the interpretation on thematic relations of these two arguments is different according to the logical structure of verbs, the lexical and semantic attributes of preceding noun phrases and the pragmatical contexts.In all discussions of the semantic side of language, agent has played a central role. However, In this paper, I propose that the more basic and unmarked role arising from verb semantics is effector, and then I describe the detail of an effector in Korean through the analysis on NP-ege & NP-e arguments in a (quasi)passive construction.

참고 자료

없음

자료문의

제휴사는 별도로 자료문의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판매자 정보

한국학술정보(주)는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기반으로 풍부한 문화 콘텐츠를 생성하여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조합니다.

본 학술논문은 한국학술정보(주)와 각 학회간에 저작권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AgentSoft가 제공 하고 있습니다.
본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시는 법적인 제재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우수 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 획득
최근 본 자료더보기
작용자(Actor)로서의 ‘NP에게’와 ‘NP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