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의 “민족교육”을 위요(囲繞)한 배 타구조의 변화

저작시기 2018.10 |등록일 2019.03.22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18페이지 | 가격 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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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재외한인학회 수록지정보 : 재외한인연구 / 46권 / 67 ~ 84 페이지
저자명 : 권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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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초록

이 연구는 재일동포의 “민족교육”을 위요한 상황에서 파악될 수 있는 배타구조의 변 화를 밝히려는 데 있다. 구체적으로 재일동포 “민족교육”의 배타구조가 어떻게 변화해왔 는가를 살피고, 배타적 “민족교육”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는데 있다. 연구결 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민족교육이 시작될 당시 원초적 내셔널리즘의 정서에 바탕을 두고 있었으므로 배타적 성향은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민족교육이 탄압을 받으면서 동포와 탄압자 (일본, GHQ)와의 사이에 배타관계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셋째, 민족교육을 주도해온 조련의 좌경화와 민단의 결성으로 일본과의 배타적 관계뿐만 아니라 동포 간의 배타관계 도 형성되어 다중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넷째, 배타관계의 배경에 체제 이데올로기와 연 계되는 국가주의적 내셔널리즘이 확고하게 자리함으로써 “민족교육”에 대한 국가의 요 구가 강하게 반영되기 시작하였다. 다섯째, 민족교육을 집단적 속성의 내재화보다 개개 인의 주체성의 기반인 뿌리 발견의 기회로 여기는 동포들과, 정치적 내셔널리즘에 연유 하는 집단적 속성의 육성을 요구하는 남북사이에 갈등과 배타관계가 성립하여 더욱 복잡 한 다중구조를 구축하게 되었다. 여섯째, 배타관계의 다중성이 증대되면서 배타의 정도 는 약화되고 이 과정에서 동포는 주체적 개인으로서 일본을 포함한 타자와의 공생을 모 색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민족교육은 다중적 배타관계 속에서의 갈등의 체험과 이로부터 이탈, 해방의 욕구가 일본과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한 활동, 타자와의 공 생을 모색하는 노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changes in the exclusion structure of Japanese-Korean ethnic’s education. Specifically, it examines how the exclusion structure of Japanese-Korean ethnic education has changed, and finds ways to overcome the exclusive "Ethnic education".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was based on the emotion of primitive nationalism at the time of the beginning of the ethnic education, and the exclusive tendency was weak. Second, while the education of the people was oppressed, an exclusionary relationship was formed between Japanese-Koreans and oppressors. Third, the left side of the CHORYUN who led the ethnic education and the emergence of Mindan formed an exclusive relation with the Japanese as well as an exclusive relationship with Japan. Fourth, the ideological and national nationalism is firmly established in the background of the exclusionary relationship and the national demand for "ethnic education" is reflected. Fifth, we have constructed a more complicated multi - structure with Koreans who think that national education is an opportunity for root - finding, which is the foundation of individual subjectivity, and the inter - Korean conflicts that require collective attributes due to political nationalism. Sixth, as the degree of exclusion was weakened due to the multiplicity of the exclusionary relationship, Japanese-Korean resumed symbiosis with others, including Japan, as an independent individual. In conclusion, it is believed that the desire of humiliation, departure and liberation in the multiple exclusion relations will lead to the pursuit of coexistence with the other through the world over Japan an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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