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地櫻痴의 演劇改良論과 『相馬平氏二代譚』

저작시기 2001.03 |등록일 2019.02.11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21페이지 | 가격 5,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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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일본학회 수록지정보 : 일본학보 / 46권 / 389 ~ 409 페이지
저자명 : 李京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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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초록

明治時期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였던 福地櫻痴는 明治政府가 皇國思想과 忠孝를 敎化普及하는 과정에서 演劇을 활용하려 하자 이에 호응하여 정부의 의도에 충실한 演劇論을 펼치면서 그에 걸맞는 作劇 활동을 하였다. 그는「東京日日新聞」의 社說을 통하여 近松門左衛門의 完本을 최상의 문예로 인정하고 진흥시킬 것, 황당무계하고 천박한 내용을 담은 完本을 改良할 것, 狂言 작자의 지위를 높일것, 지식인이 직접 붓을 들어 각본의 저작에 나설 것, 歌舞技를 改良할 수 있을 정도로 일본 전통의 完本에 정통할 것 등을 역설하였다. 그가 社說을 통해 펼쳤던 演劇改良論은 전통과 인습을 고집하던 演劇界에 改良의 기운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였다. 그는 近松의 작품을 그대로 상연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만큼 改作해야 한다면서 近松의 時代淨琉璃 작품 4편을 活歷의 소재로 삼아 직접 改作했는데 忠臣, 孝行, 烈婦, 義士 등을 다룬 것이었다. 近松의 작품「關八州繫馬」의 凉作인「相馬平氏二代譚」에서 福地櫻痴는 주인공 平良門의 입을 빌어 일본 外史의 勤王論을 역설하였다. 原作의 구성이 인간적인 情에 얽매이는 것인데 비해 改作物은 忠臣을 갈등 해결의 모티프로 삼았다. 그 과정에서 原作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엷어지고 세련미가 부족하게 되었으며 이렇다 할 갈등이 없는 무미건조한 작품이 되고 말았다. 그는 또한 作劇에서 史實主義를 제창하였는데 平將門가 關東地方의 國分化를 지향하여 병사를 일으킨 것을 改作物에서는 조정을 위해 藤原一家의 횡포를 저지하기 위해 싸운 것으로 고쳤고, 결말도 源氏一家가 平良門를 멸망시킨 것이 아니라 조정의 평화를 위해 두 家門이 힘을 합세하여 藤原氏를 타도하기로 했다는 식으로 史實과 다르게 바꾸었다. 勤皇意識을 드러낸 改作이었던 것이다. 그의 活歷劇은 狂言작자가 만든 舊時代物과 새로운 局外 문학자의 史劇 내지 희곡활동을 연결하는 과도적인 作品群으로 이해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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