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動動)」의 장르적 속성과 원형 모색

저작시기 2018.12 |등록일 2019.01.25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51페이지 | 가격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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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수록지정보 : 한국문학과 예술 / 28권
저자명 : 성영애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동동」의 장르적 속성
3. 「동동」의 원형 모색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이 논문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동동』을 주목하여 다양한 장르명칭으로 불러지는 『동동』의 장르적 속성과 『동동』을 「장생포」와 연결시키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또 문헌을 통해서 『동동』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살펴서 『동동』의 원형을 모색하고자 한 글이다.
『동동』의 장르명칭이 무엇이 있는지 살피고자 17명의 기존학자들의 개론서 및 연구저서를 통해서 확인한 결과, ‘고려속악가사’가 지금으로선 가장 적합한 장르명칭이었다. 또 용어의 줄임말로 ‘고려속가’라고 부르는 것이 『동동』의 장르적 속성을 나타내기에는 비교적 정확한 용어였다.
『동동』과 「장생포」와의 관계에서는 관찬서와 일반 문집으로 구분해서 분석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모든 자료가 「고려사」를 바탕으로 기록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는 것이다. 『고려사』 악지와 열전의 기록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였다. 『고려사』 악지와 열전의 기록을 중심으로 곡명과 창작자, 왜구 출몰지역으로 나누어 살펴 본 결과, 『동동』은 「장생포」와 하등의 관련이 없었으며, 『동국문헌비고』를 수보(修補)하는 과정에서 착오된 것이 다시 그대로 일반 문집으로 들어가서 착오를 일으킨데 불과하였다.
『동동』의 가사에는 기구(起句)와 12월조로 구성되었다. 기구의 ‘곰’와 ‘림’에 대한 어원 해석이 다양하였지만, ‘배(杯)’의 뜻으로 하여 ‘뒤 잔’에 덕과 ‘앞 잔’에 복을 바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었고, 또 ‘선(船)’의 뜻으로 해석하여 덕과 복을 가득 실은 배를 임금에게 갖다 바친다는 의미로도 가능하였다. 송도지사(頌禱之詞)는 동동사의 기구뿐만 아니라 12월조 중, 특히 2월과 3월, 5월에서도 그 내용이 나타났으며, 『동동』의 기구에서만 송도지사가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그 전체를 통해 일관되게 드러났다. 동동사(動動詞) 12연 중 4연에서만 ‘녹사(綠事)님’의 지칭은 녹사벼슬을 가진 어떤 사람이 나라에 큰 공을 이바지하여 모든 백성들이 우러러보는 공이 있지 않고서는 그 4연을 차지할 수 없었다. 『동동』의 기구뿐만 아니라 12월조에도 송도하는 의 미가 있었고, 동동사 12연에 기구를 한 수 삽입된 것이 아닌 것으로 봐서는 12연만을 『동동』의 원형으로 해석될 수는 없었다.
『동동』은 궁중 연례악으로 회례연(會禮宴) · 사신연(使臣宴) · 나례연(儺禮宴)에서 송축이나 송도하는 의미에서 연행되었으며, 『동동』의 송도지희(動動之戱)는 나례연 중 ‘처용지희(處容之戱)’ 안에서 ‘동동지희’가 연행된 사실이 밝혀졌다. 『동동』의 원형이란 굿음악도 민간희(民間戱)도 다리놀이도 장생포 등도 아니었으며, 국가음악인 연례악의 하나로서 존재했던 그 자체가 『동동』의 원형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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