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관점에서 옛 문헌에 나타난 한글 글자(활자)가족의 원형 연구

최초 등록일
2018.12.06
최종 저작일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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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수록지정보 : 기초조형학연구 / 19권 / 5호
저자명 : 유정숙 ( Yoo Jung Sook )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지금까지 연구사적으로 공백상태인 창제이후 옛 문헌에 나타난 우리 고유의 한글 글자(활자)가족의 원형을 발굴하고자 하였다. 이에 창제 이후 두 가지 이상 차별화된 한글양식이 나타난 15세기의 옛 문헌을 연구대상으로 당시 한자음 표기방식 기준 3가지 유형의 문헌을 선정 고찰하였다:1. 동국정운식 한자음 한글 구성 문헌: <석보상절>1447, <월인석보>1459, <몽산법어언해>14602. 범어(산스크리트어)에 한자음 한글 구성 문헌: 한글판 <오대진언>1476, 국한문판 <오대진언>14853. 한국 한자음(현실 한자음)한글 구성 문헌: <진언권공>1496, <육조법보단경언해>1496선정 옛 문헌 본문 유형에 따른 대표 글자를 집자하여 글자체(Typeface), 글자크기(Size), 획의 굵기(Weight), 글자 폭(Width), 경사도(Angle), 조판방법(Typeset) 등의 타이포그래피 기본요소아래 글자가족양식으로서 조형적 특성을 고찰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5세기 대표 옛 문헌 본문구성에 나타난 4가지 유형에 따른 한글양식들은 고유의 한국어, 외국어, 외래어로서 한자어 등을 구분하기 위해 타이포그래피 기본요소의 변화를 통한 차별화를 이루어 활자가족으로서 본문의 내용과 역할을 구분하고 있음이 새롭게 고찰되었다. 본 연구에서 규명된 옛 문헌의 다양한 본문유형에 따른 글자양식의 활용은 최초 한글 글자가족의 원형으로서 뿐만 아니라, 18세기 서구에서 이미 내용 전달을 위한 강조 및 구분으로써 활용했던 활자가족개념 보다 300여년을 앞선 것임을 실증적 사례로 입증한 것이다. 이 연구는 전통문화로서 오늘날 현대적 의미의 한글 글자가족 원형에 대한 디자인적 가치를 조명하는 연구 및 기초 자료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영어 초록

This study aims to uncover the original form of the Korean alphabet Hangul's type family in old literature published after Hangul's invention, a so far unattended area in the history of research on Korean types. This study, therefore, focused on literature from the 15th century when more than two distinct Hangul styles emerged and grouped such literature into three different categories based on how Sino-Korean pronunciation has been transcribed in Hangul.1. Works with Hangul transcriptions of Sino-Korean pronunciation according to the Dongguk jeongun system: “Seokbo sangjeol” 1447, “Worin seokbo” 1459, “Mongsan beobeo eonhae” 14602. Works with Pali (Sanskrit) text and Hangul transcriptions of Sino-Korean pronunciation: Hangul edition of “Odae jineon” 1476, Annotated edition with Chinese characters and Hangul 14853. Works with Hangul transcriptions of Sino-Korean pronunciation (actual pronunciation): “Jineon gwongong” 1496, “Yukjo beopbo dangyeong eonhae” 1496The outcome of examining analysis can be summarized as below. Examining the various styles of Hangul from different categories of literature representative of the 15th century led to the discovery that vernacular Korean, foreign words, foreign languages, and Sino-Korean words were made distinguishable from one another by differentiating the Typeface, Size, Width, and Weight of types as well as their Typeset and placement within the text. The forms of Hangul and use of different styles identified through this study is not only meaningful for determining the original form of the first Hangul type family, but serves as proof through empirical examples that they existed nearly three hundred years prior to the various type families used in the West during the 18th century to emphasize and partition text for effective content delivery. Hence,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lies in securing basic data for research aimed at shedding light on the design value Hangul's original, traditional form carries for Hangul type families in the contemporary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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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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