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장과 대통령의 연결고리: 포퓰리즘이 현재까지 오는가
- 최초 등록일
- 2018.11.27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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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흔히 사회에는 강자와 약자 즉 힘 있는 사람과 힘없는 사람이 존재한다. 학교에서는 학생회장이,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이 힘 있는 사람에 속할 것이다. 작은 사회와 국가라는 큰 사회는 분명 어떠한 연결고리가 존재한다. 학생회장 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바라보며 학생회장과 대통령이 여러 면에서 참 닮았다는 생각을 한다.
위 자료는 우리나라 부패 유발 주체를 조사한 표이다. 위 자료에서도 볼 수 있듯이 부문별 부패유발인자로 정치인과 고위공직자가 가장 큰 유발인자로 뽑혔다.
학생회장과 대통령은 크고 작은 사회의 권력자이다. 하지만 사회의 권력자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단계가 하나있다. 바로 “투표” 이다. 학생회장과 대통령은 한 사회의 권력자가 되기 위해 선거 유세를 한다. 그들이 선거유세에는 공통점이 있다. 당선 전 유세 기간에 후보자들은 민심을 얻기 위해 못하는 것이 없다. 먼저 학생회장은 학생들의 득표를 얻기 위해 달콤한 공약들을 내세운다. 체육복 디자인을 바꾸어 주겠다느니, 학교 행사를 늘리겠다느니... 이러한 공약들로 학생들을 매혹시킨다. 또한 유세기간에는 학생들의 건의를 잘 받아들이는 척, 누군가를 도와주는 척하며 학생들의 마음을 얻는다. 대통령 후보자들도 온 지역을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민심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서민 대통령 으래, 서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겠다. 복지 예산을 늘리겠다는 등 서민들의 표를 얻기 위해 거짓 연기하는 후보자들도 많다. 어이없는 공약을 내세우는 후보도 있다. 학생회장 후보와 대통령 후보들은 이러한 달콤한 말들을 내세우며 자신들의 이미지를 만든다. 일명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것이다. 진심으로 학생들을, 국민들을 위하는척 하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고 나면 많은 지지자들이 생길 것이고 그러면 많은 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학생회장과 대통령의 공통점은 비판한다는 것이다. 무엇을 비판하느냐, 자신이 속한 사회를 비판한다.
참고 자료
포퓰리즘 정치의 해결방안-정치/시사-에펨코리아
부정부패의 해결방안-지식in
포퓰리즘적 입법 활동의 문제점과 개선방안.pdf
정치부패 어떻게 할 것인가?: 박근혜 정부의 권력부패개혁을 중심.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