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의 로고스

저작시기 2018.10 |등록일 2018.11.14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28페이지 |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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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기독교학회 수록지정보 : 한국기독교신학논총 / 110권
저자명 : 박욱주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존재–행위 연관의 두 방향성 : 후향적 연관과 전향적 연관
Ⅲ. 행위의 존재 지배 욕망: 후향적 연관과 초월의 로고스
Ⅳ. 나오는 말
참고문헌
한글초록

한국어 초록

독일 루터교 신학자 본회퍼(Dietrich Bonhoeffer)는 그의 저서 『행위와 존재』(Akt und Sein)에서 헤겔(Georg W. F. Hegel)의 관념론을 통해 발전적으로 계승된 서구 로고스 철학의 근본동기, 즉 신화적 자기신격화 욕망을 분석해 폭로한다. 본회퍼의 헤겔 관념론 비판은 헤겔 정신현상학에 적용된 로고스의 변증법에 집중되어 있다. 『행위와 존재』 제1장 초반부에 언급된 “초월의 로고스”(der Logos der Transzendenz)는 본회퍼의 독일관념론 비판, 나아가 그의 서구철학 전반에 대한 비판의 핵심동기를 표명한다. 이에 본 연구는 본회퍼가 언급한 초월의 로고스의 의미를 존재와 행위 사이의 후향적 연관이라는 정황 가운데서 해명하고 상술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설정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우선 본회퍼가 그려내는 존재–행위 연관구도를 헤겔의 정신현상학에서 논의된 감각적 확신의 변증법과 비교하며 분석·고찰함으로써 ‘초월의 로고스’ 가운데 ‘초월’의 의미를 길어낸다. 다음으로는 헤겔이 헤라클레이토스의 로고스론을 정교한 변증법 체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활용한 방법들을 살펴보고 그로부터 ‘초월의 로고스’가 의미하는바 전체를 해명한다. 본회퍼는 초월이라는 용어를 통해 사고행위가 그 적법한 한계를 넘어 존재를 파악하고 지배하며, 끝내는 존재의 근원으로 자기를 정립하는 신격화의 사태를 지목한다. 아울러 초월의 로고스라는 용어를 통해 인간의 이런 초월욕망이 서구철학의 유구한 전통 가운데 살아숨 쉬는 로고스론의 얼개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체계화되었음을 알린다. 본 연구는 이 두 단계의 과정을 고찰함으로써 헤겔로 대표되는 독일관념론에 대한 본회퍼의 비판적 평가, 즉 최고의 철학적 완성도를 갖춘 인간의 자기신격화 시도라는 평가의 신학적 정당성을 검토한다.

영어 초록

In his work Akt und Sein, German Lutheran theologian Dietrich Bonhoeffer offers an analysis of logos theory of Western philosophy which was extensively developed by Hegelian idealism. He intended to disclose a mythological desire for self–deification which has been embedded within logos theory. His critique of Hegelian idealism focuses on Hegel’s application of the dialectic of logos to the phenomenology of spirit. Through his reference to “the logos of transcendence” in Chapter A of Akt und Sein, Bonhoeffer shows his main intention of criticizing German idealism and the entire Western philosophical tradition. This study attempts a descriptive elucidation of the meaning of Bonhoeffer’s reference to the ‘logos of transcendence’ in the context of act’s retrospective reference to being.
This study sets out to reveal the meaning of ‘transcendence’ in Bonhoeffer’s phrase ‘the logos of transcendence’ through a comparative analysis and investigation of Bonhoeffer’s description of being–act reference structure and the dialectic of sense–certainty in Hegel’s phenomenology of spirit. Then, the elucidation of an overall meaning of ‘the logos of transcendence’ follows along with an examination of Hegel’s method of developing Heraclitus’ logos theory into a sophisticated system of dialectic. Here the term transcendence is used by Bonhoeffer to indicate a situation in which thinking act goes beyond its legitimate limits so that it can grasp and dominate being and eventually proclaim it to be the origin of being. The term the logos of transcendence is adopted to announce that this human desire for transcendence has been elaborately systemized according to the frame of logos theory, which has been vividly preserved through the history of Western philosophy. In the course of this two–step argument, this study delves into the theological validity of Bonhoeffer’s critical evaluation of German idealism and Hegelian phenomenology of spirit as its representative, viz., Bonhoeffer’s characterization of them as the attempts of self–deification with the most advanced philosophical expert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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