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홍범」 해석의 두 시각, 점복과 경세 - 이휘일·이현일의 「홍범연의」 분석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2018.10.03
최종 저작일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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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퇴계학연구원 수록지정보 : 퇴계학보 / 143권
저자명 : 이영호 ( Lee Young-ho )

한국어 초록

존재 이휘일과 갈암 이현일의 공저인 『洪範衍義』 28권은 조선의 洪範學을 대표하는 편저이다. 이휘일과 이현일은 심학적 경세학을 근간으로 하는 주자학자임에도 불구하고, 『홍범연의』에서 占卜을 경세학의 핵심축으로 제시하였다. 이는 다분히 주자학적 경세학이 아닌, 古代 經世學의 부활이라고 할 수 있다.구체적으로 『홍범연의』는 『서경』 시대의 유가경세학을 계승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후대에 경시된 점복을 중요 내용으로 설정하였다. 이는 주자학파의 심학적 경세학의 측면에서 보자면 다소 황당한 경세론일 수 있지만, 경학사적 맥락에서 파악하자면 『서경』 시대 경세학을 독실하게 계승한 논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한편 『홍범연의』의 의의에 대해서, 조선 당대의 도학파 경세론의 구현, 혹은 도학파와 실학파를 아우르는 경세론을 제시한 전적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그러나 이휘일, 이현일 두 선생의 경세학의 본령은 심학적 경세론이었으며, 『홍범연의』 는 存古와 후대를 위하여 찬집된 것이라는 평가가 타당할 듯 하다.

영어 초록

The Hongbeomyeonui(『洪範衍義』) co-authored by JonJae Lee Hwi-Il and GalAm Lee Hyun-Il, is a representative work of a study about Hongbeom(「洪範」) in the Joseon dynasty. In the Hongbeomyeonui(『洪範衍義』), they proposed divination as a core of the study about statecraft, even though they were neo-Confucian scholars who emphasized on the doctrines of Zhu Xi which were based on the focus on the mind in the study of statecraft. It is enough to claim their proposal in the book as a revival of a study about statecraft of an ancient era, not a study about statecraft of the neo-Confucianism.Specifically, the Hongbeomyeonui(『洪範衍義』) inherited a study about statecraft in the era of the Book of Documents(『書經』). In the process of the inheritance, the book emphasized divination which was neglected later. This was somewhat absurd from a neo-Confucianist’s view on a study of statecraft, However, when evaluating in the context of a history of the Kyunghak(經學), it can be argued as an opinion that fully inherited a study about statecraft in the era of the Book of Documents(『書經』).On the other hand, for the meaning of the Hongbeomyeonui(『洪範衍義』), there was an evaluation that it was a publication that materialized discussions about statecraft of the Confucian ethic school in the Joseon dynasty or presented perspectives about statecraft which were discussed both in the Confucian ethic school and the school of practical philosophy in the Joseon dynasty. However, it seems reasonable to argue that the study about statecraft by Lee Hwi-Il and Lee Hyun-Il was rooted on the doctrines of Zhu Xi which were based on the focus on the mind in the study of statecraft, and the Hongbeomyeonui(『洪範衍義』) was edited for ‘retaining the Old(存古)’ and for later generations.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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