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게 하기’를 통한 도시 장소 재인식에 관한 연구

저작시기 2018.03 |등록일 2018.04.14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8페이지 |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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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과학문화전시디자인연구소 수록지정보 : 한국과학예술포럼 / 33권
저자명 : 이선정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I.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작품의 전개
IV. 작품에 대한 결론 및 의미
Reference

한국어 초록

본 논문은 작품논문으로 러시아 문예비평가 쉬클로프스키(Viktor Borisovich Shklovsky)에 의해 고안된 문학적 표현 장치인 ‘낯설게 하기’를 사진 작품의 내용적 기법으로 융합 사용한 본인의 아날로그 사진 전시와 사진 작업의 컨셉을 뒷받침하는 이론적 근거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서울과 파리라는 두 도시 공간의 중첩으로 새롭게 조합된 도시 공간 조형을 통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습관화되어 지각적으로 ‘자동화’되었던 서울이라는 도시의 장소를 ‘탈자동화’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재인식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과정과 범위로 진행되었다. 첫째, 서론에서는 연구의 배경 및 범위에 관해 기술하였다. 문학적 표현 장치인 ‘낯설게 하기’를 사용하여 필름 한 컷에 전혀 다른 두 도시의 공간을 담아 중첩시켜 관람객들에게 `낯섦`을 유발하고 이 `낯섦`을 통해 익숙한 도시의 장소를 새롭게 재인식하는 계기를 만든다. 작품의 범위는 시공간 중첩 작품 미장모멘츠 (Mise en moments)의 연작으로 실시한 연구자의 두 개인전을 범위로 하였다. 둘째, 작품 컨셉을 뒷받침하는 이론적 고찰을 실시하였다. 먼저 습관적이고 일상적이어서 무의식적 지각상태로 받아들이는 일상의 도시 풍경들을 문예 비평가 쉬클로프스키의 이론인 ‘자동화’ 개념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지각의 자동화를 극복하고 하나의 작품 속 두 도시 공간을 각각 새롭게 재 인지하는데 사용된 ‘낯설게 하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낯설게 하기`를 사진 작품으로 실현할 수 있었던 연구자의 독자적 촬영 기법을 포토몽타주의 범위로 분류하게 된 이유를 다양한 사진 작업 기법들과의 비교를 통해 밝혔다. 셋째, 앞 선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작품과 전시에 대한 프로세스를 기법적 전개 양상과 내용적 전개 양상으로 구분하여 설명하였다. 서로 다른 시공간의 중첩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두 번의 개인전을 통해 문학적 기법이 사진 작품으로 표현되는 내용적 융합 뿐 아니라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를 이용해 현대적인 독자적 기법을 착안한 시대적 융합 또한 이루어낼 수 있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전시를 감상하는 관람객들이 무의식적으로 자각하던 일상 속 도시의 장소를 다시 한 번 새롭게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도 본 작품논문의 의의가 있다.

영어 초록

This paper aims to present the theoretical basis to support the author`s recent analog photography works and its solo exhibitions. In particular, the photographic works use `defamiliarization’, which was coined by a Russian literary critic Viktor Shklovsky, as a literacy expression technique, and the exhibition derives visitors to re-recognize Seoul (as a city which is perceivably automized in a habitual manner) in a non-automized way through a new urban space combined with two overlaid urban spaces, Seoul and Paris.
This study is carried out with the following process. Section 1 provides the background and the scope of this work. The photographic works overlay two different urban spaces at one analog film cut. Utilizing ‘defamiliarization’, the works derive visitors to feel ‘strangeness’, which later makes them re-recognize a familiar urban scene in an unfamiliar way. The scope of this paper includes two recent solo exhibitions under the series name of “Mise en moments” but with different sub-themes. Section 2 presents the theoretical basis supporting the concept of the work. First, I explain the phenomenon to perceive everyday urban landscapes unconsciously in a habitual and routine way, based on the concept of ‘automatism’ coined by Viktor Shklovsky. Second, I investigate ‘defamiliarization’ which is used for de-automizing perception and re-recognize two urban spaces within one work. Finally, I explain why my original photographic technique used for realizing the photographic works, needs to be classified as photomontage. Section 3 explains the photographic works and the exhibitions in two aspects, expression techniques and contents. Through the two solo exhibitions, two fusions, which are two contribution of this works, are achieved, (a) an expression fusion in which a literary expression technique is used for photographic works and (b) a temporal fusion in which a modern technique was created using an old fashion analogue film camera. Lastly, another contribution of this work lies on making the visitors newly recognize usual urban landscapes which they usually perceive unconsci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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