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와 플라톤의 위상학적 인식론을 통한 근대 인식론의 딜레마 극복

저작시기 2018.03 |등록일 2018.03.23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32페이지 |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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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학중앙연구원 수록지정보 : 정신문화연구 / 41권 / 1호
저자명 : 윤병렬

목차

I. 머리말: 근대의 인식론과 장자-플라톤의 인식론적 구도
II.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에서의 인식론적 모델
III. 장자의 위상학적 인식론
IV.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s

한국어 초록

근대의 인식론이 섬세하고도 방대하게 구축되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합리론과 경험론 및 칸트의 비판론은 예외 없이 인식의 문제에 깊이 천착하고서 우리의 철학사에 확고한 인식론의 영역을 개척한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객 이원론에 빠진 근대의 인식론에는 적잖은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도 주-객 이원론의 도식에 따라 인식주체는 획일화되고 보편화 내지는 전체주의화되었으며, 인식대상 또한 위의 구도와 같이 획일화되었다. 물론 경우에 따라 보편성을 획득하는 인식도 존재하겠지만, 인식은 구체적인 개별자에 의해 각자적으로 수행되기에 획일화하기 어려운 문제가 남아 있는 것이다. 인식주체의 지적이고 영적인 수준에 따라 혹은 서로 다른 직관에 따라 인식되고 이해되는 인식대상의 차원도 다른 것이다. 인식 가능과 인식 불가능사이에 혹은 저차원의 인식과 고차원의 인식 사이에는 천차만별의 인터벌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런 인식주체와 인식대상의 질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것은 실로 근대 인식론의 스캔들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는 오히려 근대 이전에, 고대그리스의 플라톤과 동양의 장자에게서 근대 인식론의 딜레마에 대한 대안과 해결책이 마련되어 있음을 목격한다. 이 소고(小考)에서는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와 〈선(線)의 비유〉 및 장자의 『장자』를 통해 근대인식론의 딜레마를 극복해보고자 한다.

영어 초록

That modern epistemology is constructed as detailed and extensive is a well-known fact. Rationalism, Empiricism, and Kant’s Critiques invariably home in on questions of perception and have established a sound basis for Western epistemology. However, many problems are rising to the surface, because modern epistemology is rooted in the subject-object dualism. Within the framework of the subject-object dualism, both the knowing and perceived subjects become monolithic and fossilized. Of course, there may be cases where perceptions gain universality; however, because perception is individual to each person, it remains difficult to universalize. The level and degree of perception is different according to the level of intelligence and spirituality of the knowing subject or according to different intuitions. An infinite variety of gaps exist between the possibility to perceive and impossibility to perceive, or between poor quality and quality perceptions. It is truly deplorable that when it comes to modern epistemology, we have failed to consider the qualitative differences between the knowing and perceived subjects. However, solutions to the dilemma of modern epistemology can be found in Plato of ancient Greece and Zhuāngzǐ of China, both of whom are premodern. This article aims to find the ways to overcome the dilemma of modern epistemology, focusing onPlato’s “The Allegory of the Cave” and “The Allegory of the Divided Line” and Zhuāngzǐ’s Zhuāngz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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