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 개념을 통한 문화인류학적 상호텍스트성의 해석학적 차원에서 복음서 연구Ⅰ ― 복음서와 『중용』의 초월적 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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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8.03.06
최종 저작일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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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온지학회 수록지정보 : 온지논총 / 54권
저자명 : 박노식 ( Roh Sik Park )

한국어 초록

연구는 동서양사에서 존재의 실천적 사유의 한 형식으로 자리잡은 중용에 관련된 중요한 개념들을 복음서 해석에 적용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복음서와 『중용』의 가르침은 실천의 도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복음서와 『중용』의 사상은 규제적 기능을 위한 이념 보다 실재로서 삶자체를 구성하는 요인에 관련되어 있다. 연구는 먼저 초월성 개념을 매개로하여 복음서와 『중용』의 상호텍스트성의 가능성을 확인할 것이다. 특히 복음서와 『중용』에 드러난 초월성에서 내재성으로의 전이를 살펴볼 것이다. 중용의 중은 인간에 내재화된 본성으로서 인간 존재의 실천성의 근거다. 실천의 도는 천명을 인식하고 행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천명은 하늘에게서 품부받은 것으로 성이며, 동시에 운명적인 것이다. 성을 품부하는 천은 근원적이며 인격적이다. 『중용』의 천은 근원적 천이며 주재적인 인격 천이다. 『중용』은 하늘이 인간에게 전가한 천명인 성을 초월적 내재의 구조로 기술하였다. 곧 인간의 본성은 천의 개별화와 내재화를 의미한다. 인도人道는 궁극적 근원인 천도天道를 따르는 것이며, 이것을 통해 하늘의 명은 인간 안에 완전하게 내재하게 된다. 그리고 인간은 하늘과 땅 간의 화육적 기능을 보유한다. 이 천은 성을 통하여 인간에게 내재하는 것이다. 『중용』의 의도는 하늘과 인간 간의 합일을 이루게 하는 것이며 이를 통하여 만물과 감통함으로 인간은 자아를 완성하는 것이다. 복음서 중의 하나인 마태복음도 하늘의 내재화를 구조화하였다. 마태복음의 예수는 세상 안에 있는 예수, 인간된 예수를 드러내고 있다. 마태복음에서 이는 임마누엘을 통하여 구체화되었다. 임마누엘(하나님의 함께하심)은 인간과 신 간의 상호성과 동시성을 말한다. 결국 하늘과 인간의 합일을 추구한다.

영어 초록

It is theoretically possible to compare the Gospels and Chung-yung(The Doctrine of the Mean) that originate in different traditions. The Gospels and Chung-jung neither denies nor slights a transcendent reality. All those cultures had ways of life that are extremely complex, pervasive, and manifested on many levels. All aspects of a culture’s way of life are directly involved with a religious dimension. In fact, to cultivate centrality and harmony with thoroughness is an unceasing process of learning concerning human way. Such a process is intended to realize the centrality of the universe and a state of harmony within the universe in concrete human affairs. The paper shows the chung-yung’s way of being transcendent as ultimate self-transformation as a communal act and as a faithful dialogical response to the transcendent. Chung-yung asserts that human nature is imparted and confirmed by T’ien(天, Heaven). Man cannot be alienated from T’ien in any essential way. An integral part of T’ien’s creative process not only endows man with the centrality of universe but also charges him with the mission of bringing the cosmic transformation to its fruition. The way is nothing other than the actualization of hsing(性, human nature). T’ien’s true intentions are manifested as the human way(人道). The human way points to the mutuality of T’ien and man. The human way necessitates a transcendent anchorage for the existence of man and an immanent confirmation for the course of T’ien. In the Judeo-Christian tradition, it is vitally important to recognize the ontological gap between Heaven and man. In the Greco-Roman Christian tradition, the Gospel of Matthew, man can become one with the Creator. In Jesus Christ, it is true that one can emphasize the divine nature inherent in each human being. In the Gospel of Matthew and Chung-jung the relationship between Heaven/T’ien and man is one of mutual fidelity. The only way for man to know Heaven/T’ien is to penetrate deeply into his own divine nature hsing(性).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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