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식민적 시각에서 본 한국 근대 교육의 특징

최초 등록일
2017.12.20
최종 저작일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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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독교육학회 수록지정보 : 교육의 이론과 실천 / 22권 / 2호
저자명 : 홍은영 ( Hong Eun-young )

한국어 초록

본 논문은 포스트식민주의적 관점에서 근대와 식민주의 그리고 교육학의 관계를 논의하고, 현 한국 다문화 사회의 역사적 배경을 개화 시기 교육의 제도적, 이념사적 차원에서 서술하고 있다. 조선 말 한국 사회의 상황은 서양 강대국들이 한국으로 들어와서 한국이 외세와 조약을 체결하고 문호를 개방하도록 군사적으로 압력을 가하고 있었다. 반면 일본은 세계무대에서 강대국이 되어 조선을 경시하고 침략하고 지배하였다. 그 당시 서양의 제국주의적 권력과 일본이 지배하는 상황에 직면하여 개화사상을 대표하는 학자들은 한국의 기존 사회질서를 무너뜨리고 서양문화와 문명에 따라 사회를 변화시키려고 하였다. 유길준, 윤치호, 신채호와 같은 개화 사상가들은 그 당시 유행하던 `적자생존`의 논리에 따라 강자의 권리를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로 기능하였던 사회진화론에 매료되어 매우 강한 국가주의를 주요 신념으로 삼아 국가적 독립을 이룩하고자 하였다. 이때 교육은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되었다. 사회진화론적 사고를 내면화한 개화 지식인들에게 서구는 그들이 가진 장점(문명과 기술)으로 강하고 우세하게 되었지만, 동양은 그러한 장점이 결여되어 생존경쟁에서 도태의 위기에 빠졌다는 자기 패배적 사고가 팽배하였다. 이질성에 대한 한국 사회의 대응을 역사적 시각에서 살펴보면, 조선이 개항하고 근대화의 의미에서 문호를 개방하는 과정에서 식민지적, 인종주의적 사고방식이 지속적으로 재생산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미션스쿨(Mission School)이 한국의 `문명화`와 `개발`이라는 명분하에 교육을 수행할 때 식민적 사고를 고착화하는 데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근대이념과 사회진화론을 통해 발전된 위계적 사고방식과 식민성은 한국 사회에서 오늘날 다양성과 차이에 대한 교육적 대응에 나타나고 있다.

영어 초록

Diese Arbeit hat versucht, unter der Berucksichtigung der postkolonialen Perspektiven auf das Verhaltnis Moderne, Kolonialismus und Padagogik den historischen Hintergrund fur die gegenwartige koreanische multikulturelle Gesellschaft mit Anderen auf der institutionellen und ideengeschichtlichen Ebene im Zeitraum von Gae-Hwa zu skizzieren. Dabei hat die Arbeit der Frage nachgegangen, was die angemessene Umgangsweise mit Vielfalt ist. Die koreanischen gesellschaftlichen Zustande am Ende der JoSeon-Dynastie lassen sich dadurch kennzeichnen, dass die machtigen Lander JoSeon durchdringen und militarisch dazu zwingen, Vertrage zu abzuschließen und sich zu offnen und dass China auf der internationalen Buhne an Macht verliert, wahrend Japan als aufkommende machtige Nation von oben auf JoSeon herabsieht. So nimmt der Druck zur gesellschaftlichen Veranderung zunehmend zu. Angesichts der imperialistischen Machte versuchte die damalige koreanische Regierung die bestehende Gesellschaftsordnung und das Bildungswesen zu transformieren. Die Vertreter der Gae-Hwa Ideen richteten sich nach der westlichen Kultur und Zivilisation und waren von dem Sozialen Darwinismus uberzeugt, um den Staat zu bereichern und die Nation rettende Bewegung zu verstarken. Bildung galt als Mittel dafur. Kennzeichend ist fur die Umgangsweise mit Fremdheit und Vielfalt im sudkoreanischen Kontext aus historischer Sicht, dass auf dem Hintergrund des koreanischen historischen Kontextes koloniale und rassistische Denkmuster (besonders das Begehren nach der westlichen Zivilisation) im historischen Prozess des Versuchs der Erlangung der nationalen Souveranitat und Offnung im Sinne von Modernisierung immer wieder (re)produziert wurden und dass Bildung sich besonders in Form von Entwicklung und Durchfuhrung der Missionsschule an diesen Prozessen beteiligte. Die Idee der Moderne und des Sozialen Darwinismus sowie damit die entwickelte hierarchische Denkweise haben die Nachwirkungen im gegenwartigen padagogischen Umgang mit Fremdh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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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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