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도서관의 실태 및 발전방향
- 최초 등록일
- 2017.12.07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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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한국의 점자도서관의 시작과 발달사
2) 점자 도서관의 개별현황
3) 점자도서관의 문제점
4) 해결방안
3. 결론
본문내용
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지금 사회를 흔히들 ‘정보화 시대’ 라 표현한다. 그런 사회에서 ‘정보의 홍수 시대’ 라는 표현의 말을 습관처럼 사용하며 살아가는 우리이다. 너무나 풍부한 정보 속에서 우리는 원하는 정보를 여러 매체를 통해 쏙쏙 잘 뽑아 사용하며, 아무렇지 않게 누리며 행복해 한다. 이런 정보의 자유로운 공유와 이에서 느낄 행복은 사회 구성원 누구나가 누릴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일반 정상인들과는 달리 생활 능력이 없는 사람, 즉 정보를 마음껏 누릴 수 없는 사람은 국가차원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야 하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회,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 중의 한 부류가 장애인이라 생각한다.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여러 매체 중에 가장 접근이 쉽다 느껴지고, 여러 매체를 전문적으로 취급할 수 있는 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충분한 정보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에 ,점자도서관의 현황과 더불어 문제점을 제기함과 동시에 발전방향과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1.한국의 점자도서관의 시작과 발달사
미국인 선교사이자 의사인 R. S Hall은 1894년에 오봉례라는 맹여아를 뉴욕점자(New York point)로 교육하였고, 1897년에 한국어 성경의 일부와 십계명을 점역했다.
1913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재생원이 설립되면서 일본인들이 사용하는 6점식 가나점자가 도입되었다. 같은 해 박두성은 1920년 조선어점자연구위원회를 비밀리에 조직하였고, 1923년에는 3.2점식 점자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였지만 이것은 표기상에 불편이 많아 이를 폐지하고 1926년에 한글점자 (당시는 訓盲正音)를 만들게 되었다.
1945년에는 서울맹학교에서 일시적으로 재학생과 동문을 대상으로 점자도서를 대출하였고, 6.25사변 직후 애린선교단의 이덕홍 목사에 의해 설립된 부산 라이트하우스에서는 1952년 초부터 점자도서를 제작하고, 점자 리더스다이제스트를 간행하였다.
참고 자료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녹음 도서관의 현황과 전망
서인환(한국맹인복지연합회 복지정책연구개발팀장)
http://cafe.naver.com/eduable/404/
최규봉, 한국 시각장애인 도서관의 현황 분석, 대구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1.
대구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주간학생회 학술부
우리나라 점자도서관의 발전과 개선방안
대구경북지역 문헌정보,도서관학과학생회연합제전 발표논문,1996
전국시각장애인가족회http://cafe.daum.net/hanm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