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인’과 ‘재일한국인’

저작시기 2007.12 |등록일 2017.11.10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24페이지 |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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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21세기정치학회 수록지정보 : 21세기정치학회보 / 17권 / 3호
저자명 : 김명섭, 오가타 요시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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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초록

본 논문은 ‘재일조선인’/‘재일한국인’ 개념이 지닌 대립구도를 정치사적 시각에서 재고찰하고 있다. 또한 근대 국민국가의 경계를 넘어서는 세계화시대에 등장하는 이 집단의 새로운 혼성성(混成性)에 주목하면서 대안적 통합개념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첫째, ‘재일조선인’의 기원을 1910년 한일병합 이후의 식민지지배 시기 이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가 살펴본다. 둘째, ‘재일한국인’개념에 관해서도 대한제국 시기의 한국인 개념으로까지 소급하여 살펴본다. 셋째, ‘부정적 역사’에 얽매이지 않은 ‘재일한인’, ‘뉴커머’, ‘귀화인’까지 고찰함으로써 한층 다양화ㆍ복잡화되고 있는 ‘재일조선인’/‘재일한국인’의 측면들을 분석한다. 본래적 (광의의) ‘재일조선인’은 근대 국민국가의 틀을 초월한 개념으로서의 민족의식에 입각된 디아스포라(diaspora)로서의 호칭이다. 그러나 한국(ROK) 건국을 계기로 ‘재일한국인’ 개념이 나타남으로써 북한(DPRK) 해외공민으로서의 ‘재일조선인’ 개념이 등장했다. ‘재일조선인’/‘재일한국인’ 개념의 대립과 분열의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1990년대 이후 세계화 시대의 뉴커머 및 귀화인이 증가됐다. 따라서 새로운 정체성의 정치(identity politics)가 전개되고 있으며, 이에 상응하는 새로운 대안적 개념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

영어 초록

In this paper, we reconsider the conceptual opposition and division between Zainichi Chosen-jin and Zainichi Kankoku-jin structure. While both of them can be translated in English as "Koreans in Japan," there exist a deep-rooted political gap between these two concepts. From a political-historical viewpoint, this paper is providing a basic study for exploring an alternative concept which can overcome the political gap of these two concepts. Towards a new terminological consensus, this paper is arguing that the emergence of hybrid identity among Koreans in Japan and the erosion of the nation-states in East Asia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in this era of globalization. Firstly, going back to the colonial period (1910-1945), this paper investigate the origins of the concept of Zainichi Chosen-jin. Secondly, looking back at the period of the Korean Empire (1897-1910), this paper also revisit the concept of ‘Zainichi Kankoku-jin.’ Finally, this paper is paying attention to the increasingly complex identity of Koreans in Japan by taking into consideration of the categories such as "new-comers" and Koreans naturalized as Japanese citizens, who are relatively less bound by the ‘negative history.’ ‘Zainichi Chosen-jin’ (in a wider sense) was the name given originally to the Korean diaspora in Japan based upon their ethnic identity, and thus is a concept which transcends the confinement of the nation-state. However, as the concept of ‘ROK nationals in Japan(Zainichi Kankoku-jin)’ emerged with the founding of the ROK as a lawful government in 1948, the concept of ‘DPRK nationals in Japan’ also appeared. After the 1990s, and in the subsequent era of globalization, the number of ‘new-comers’ and Koreans naturalized as Japanese citizens has increased. Under the new changing circumstances, a need to build a terminological consensus on naming ‘Koreans in Japan’ becomes ever more urgent and comp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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