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이전 한국 근대 잡지의 전개 과정 연구 : 문예지를 중심으로

저작시기 2016.12 |등록일 2017.10.17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18페이지 | 가격 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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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융합인문학회 수록지정보 : 한국융합인문학 / 4권 / 3호 / 29 ~ 46 페이지
저자명 : 양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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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초록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잡지는 1908년 최남선이 창간한 『소년(少年)』지였다.『소년』은 경영 및 편집이 체계를 갖추었고, 체제나 내용이 혁신적이었으며, 학회 및 단체의 기관지가 아닌 독립적 상태에서 불특 정한 다수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잡지라는 점을 들어 근대 종합잡지의 효시로 평가한다. 『소년(少年)』 폐간 이후 발간된 『청춘(靑春)』과 『태서문예신보(泰西文藝新報)』는 각각 대중 교양 계몽지, 문예전문지 로서 큰 의의를 지닌다. 1919년 3・1 독립운동 이후 일본이 문화정치(文化政治)를 표방하는 유화책을 쓰면서 신문과 잡지의 발행이 허용되어 동아일보, 조선일보, 시대일보 등의 신문과 『개벽(開闢)』, 『조선지 광(朝鮮之光)』 등의 잡지가 발행되었다. 『개벽(開闢)』은 천도교를 기반으로 하였지만 천도교뿐 아니라 민족주의, 사회주의를 아우르는 통합적 면모를 보여주었고, 이를 경계한 식민당국의 탄압으로 폐간 당 하였다. 『조선지광(朝鮮之光)』은 사회주의 사상을 표방하였으며, 『조선문단(朝鮮文壇)』은 이광수가 주재 한 문예잡지로 민족주의적 경향을 보여주었다. 1920년대 『창조(創造)』, 『폐허(廢墟)』, 『백조(白潮) 등의 동인지는 문학 동인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학 관과 다양한 경향의 작품들이 발표되었다. 동인지는 전문적 문예지의 탄생을 의미하며 문학작품을 발표 할 수 있는 지면의 확대와 더불어 문학작품이 예술 장르로서 독립적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의의를 지닌다. 순문예 월간지로 발행된 『문장(文章)』은 일제 말기 암흑기의 문단을 밝히는 등불 같은 존재였지만 조선어 사용을 금지하는 등 일본 식민지 당국의 민족혼 말살 정책과 같은 탄압을 견디지 못하고 자진 폐간함으로써 민족적 자존심을 지켰지만 해방이 될 때까지 우리 문학의 명맥이 일시 단절되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영어 초록

The So nyeon (The Boy), published on November 1st, 1908 by Choi Namseon, was the first modern literature magazine in Korea. The So nyeon is considered as the first all round magazine for the following reason: not only were its editing system and content innovative but it also targeted large unspecific readers not as a magazine published by academic circles or public institutes but as an independent one. After The So nyeon, The Cheongchun (The Young) and The Taeseomunyeshinbo (The Newspaper of European Literature) were published in Korea. The two had great significance, the former as a culture enlightenment magazine and the latter as a specialized magazine of literature. After the Independent Movement on March 1st, 1919, Japanese colonial officials allowed publication of newspapers and magazines in Korea. As a result, newspapers like Dong a, Choseon, etc. and magazines like The Gaebyeok (The Beginning of the World), The Choseonjikwang (The Light of Choseon) started to appear. The Gaebyeok, though based on Cheondoism, showed integrated aspects by covering not only Cheondoism but nationalism and socialism as well. The Japanese colonial officials felt threatened by its resistant power, which resulted in them forcing the discontinuance of the magazine. Many literary coteries magazines were published in the 1920s. Some of them include The Changjo (The Creation), The Pyeheo (The Ruins), The Baekcho (The White tide), etc. Their emergence meant the birth of many specialized literature magazines. The Munjang (The Sentence), published near the end of the Japanese Occupation era, was a pure literature magazine. Its presence was like a lantern lightening up the literary circle during the dark colonial period. The Japanese colonial officials forbade Koreans from using Korean. The Munjang, unable to bear suppression from Japanese officials, eventually had no choice but to close down, leaving the line of Korean literature discontinued until Korea regained its indepe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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