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가 던지는 도전적인 철학적 문제들에 대한 고찰

최초 등록일
2017.06.16
최종 저작일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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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수록지정보 : 도시인문학연구 / 9권 / 1호
저자명 : 이중원 ( Lee Jung-won )

한국어 초록

지금 우리는 지능과 정보에서의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지능정보사회로의 새로운 사회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여기서 지능과 정보 두 영역의 기술혁신을 하나로 통합하여 사회혁신으로 나아가게 하는 연결 고리가 바로 빅데이터다. 빅데이터는 인간·사회·자연의 모든 존재자들이 만들어낸 정보들의 집합체이지만, 단순한 정보에 머무르지 않고 개인의 삶은 물론이고 정부·기업·학교·단체 등의 모든 사회영역에서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지닌 중요한 콘텐츠다. 따라서 빅데이터가 없는 4차 산업혁명은 상상할 수조차 없다. 통상적으로 빅데이터는 다음의 5가지 특성들, 곧 정보의 양(volume), 정보의 다양성(variety), 정보의 빠른 생성 속도(velocity), 정보의 진실성(veracity) 그리고 정보가 지향하는 목적 또는 가치(value)를 지닌 것으로 정의되곤 한다. 이는 일종의 기술적 정의로서, 오늘날 빅데이터의 높은 사회적 위상과 강력한 영향력 및 역할을 정확하게 포착하는 데 한계가 있다. 빅데이터를 하나의 사회적 유기체로 간주하고 데이터가 수집·저장·분석·처리·활용되는 과정에서의 복잡하면서도 역동적인 상관관계 및 외부와의 끈임 없는 상호작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런 배경으로 인해 빅데이터의 등장은 새로운 사회적·윤리적 문제들의 발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존재론적 차원에서는 정보의 존재론적 본질이라든가 그러한 정보에 기반 한 새로운 세계관의 구성과 같은 문제들이 새롭게 제기될 수 있다. 인식론적 차원에서는 지식에 기반 한 전통적인 인식론과 정보에 기반 한 새로운 인식론의 관계라든가, 정보 중심적 관점에서 본 지식의 상의 변화 문제, 특별히 과학지식의 본질적 변화 문제 등이 새롭게 제기될 수 있다. 윤리(학)적 차원에서도 빅데이터로 촉발된 다양한 사회적·윤리적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적합한 새로운 윤리체계의 정립 문제라든가, 이를 정당화 해 줄 윤리학적 담론에 관한 문제들이 새롭게 제기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도전적인 철학적 문제들을 살펴보고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중요한 철학적 쟁점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빅데이터 시대에 필요한 윤리학적 담론의 기본 방향과 거버넌스에 대해 개략적으로 언급하고자 한다.

영어 초록

We are now pursuing the social innovation like intelligent information society through the innovations of both information and intelligence. Big data is a link between the areas of intelligence and information to integrate them. Also Big data is an aggregate of all informations about human beings, society and nature, which plays an important role in understanding the present and predicting the future as well as our lives, not simple data any more. Therefore we cannot imagine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without Big data. Big data often has been defined as a complex with five properties, that is, volume, variety, velocity, veracity and value. But this definition is a kind of technical one, so we can not comprehand the higher social status and the powerful influences on society of Big data. We need to draw attention to the complicated and dynamic correlations within Big data and also on the interactions between Big data and its environments, which are activated during a series of process for collection, storage, analytics and use of Big data as a social organism. Because of it, the advent of Big data therefore will induce new social and ethical problems so much. From a view point of ontology, the ontological nature of information and the information-based construction of a world view will be controversial. And the following new epistemological issues will be hot, which are the change of image of knowledges and sciences, the information-based epistemology which must be different from traditional epistemology based on knowledge. Also from the ethical point of view, which ethical framework is relevant for understanding and solving the newly occurred social and ethical problems. In this paper I will examine most of these issues critically a little bit. And then I will give some comments on the new ethical discourse and the strategy for governance of Big data.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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