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병리와 인문카운슬링의 역할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문학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문학치료연구 / 7권 / 1호
ㆍ저자명 : 배정순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인문카운슬링의 의미와 역할
Ⅲ. 가족병리와 인문카운슬링
Ⅵ. 나가며
참 고 문 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 목적은 최근 가속화되는 가족해체의 문제를 깊이 인식하면서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인문카운슬링을 활용하는 의미와 역할을 살펴보았다. 가족병리해결을 위한 실제 인문카운슬링
으로서 문학치료의 사례를 제시하였다. 인문카운슬링은 인문학을 도구나 방법으로 활용하며 인문학적 가
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실천이다. 인문학은 더 이상 고전이나 학문적 영역에 머물지 않아야 하며 현실의
삶속으로 들어와 살아있는 삶을 치유하고 회복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인문학이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이
러한 치유와 회복의 본성을 되찾고 활성화하는 것은 우리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안을 도출하
는 하나의 재창조가 될 것이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umanistic counseling as a method to solve the problems
of family pathology that has recently accelerated. So I presented humanistic counseling cases.
Humanistic counseling can use resource of humanities and pursuit humanistic value. Humanities
realm was originally a practical study. So we want to reclaim the role of the original healing nature.
The utilization of humanistic counseling reflects such efforts. Humanities should no longer be
remained in the classics study and in the academic realm. The healing and recovery function of
humanities have been activated and developed. Humanistic counseling is recreated through the
humanities. It is overcome limits and creates an alternativ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