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 case study - 급성 림프절염(Acute lymphadenitis)

목차

Ⅰ. 서론
Ⅱ. 환아의 전박전인 질병의 과정 요약
Ⅲ. 문헌 고찰
Ⅵ. 간호과정
Ⅴ.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Ⅰ. 서론
대상자는 편도염이 림프절염으로 번져 급성 림프절염으로 입원한 환아로 목이 많이 부어 있어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 하는 상황이고 열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두통 또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대상자는 병원에 과거 입원한 경험이 있는 환아로 입원에 대한 두려움이 강해서 엄마에 대한 애착이 심해진 상황이다. 질병에 대한 공부뿐만 아니라 아동의 성장 발달 과정과 관련되어 부모와 애착 관계 또한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사례로 채택하게 되었다.

Ⅱ. 환아의 전박전인 질병의 과정 요약
7월 22일 편도염이 발생하여서 병원 외래 통해서 진찰받고 집에서 간호했으나 밤에 아이가 많이 더워해서 한차례 샤워를 시킨 후 질병이 심해져서 25일 부모님 차로 응급실로 입원, 병동으로 입원하게 되었음. 편도에 있던 세균이 림프절을 침범해 급성 림프절염으로 질병이 확장된 상황임.
현재 입원 치료를 통해 목이 부은 정도는 감소했으나 여전히 열을 지속적으로 높아지며 해열제와 정규처방약으로 열 내렸다가 다시 약 효과가 떨어지면 다시 올라가고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임.

Ⅲ. 문헌 고찰
1. 성장발달 단계별 평균달성 기준과 대상아동과의 비교

<학령전기 아동>
신체적
평균
학령 전기에는 신체적 성장률이 저하되어 체중은 1년에 2.3kg정도 증가한다. 신장은 1년에 6.7~7.5cm정도 증가하고 몸통보다 다리가 더 길어진다.
신체 균형은 유아기 올챙이배를 한 모습에서 벗어나 날씬하면서도 단단하고 민첩하며 바르고 곧은 자세로 변화한다.
피부 두께는 감염을 극소화하고 수분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현저히 발달한다.
또한 멜라닌 형성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피부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잘 보호한다. 호흡기 구조는 길어지고 감염의 빈도는 줄어든다.
상기도와 귀의 감염이 잘 일어난다. 심한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편도선과 아데노이드는 비교적 크게 남아있다.

대상 아동
4살 아동의 평균 신장은 103cm, 체중은 16.7kg으로 평균보다 작은 편이기는 하나 대상 아동은 신장 100cm에 체중 16kg으로 거의 정상 신장과 체중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김영혜(2015). 아동간호학 각론.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