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식적 사회복지사의 영성지능계발의 필요성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영성과 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영성과 사회복지 / 4권 / 1호
ㆍ저자명 : 도승자

목차

I. 서론
II. 한국사회의 위기감과 집단의식수준
III. 사회복지사의 영성지능계발의 필요성
IV. 다중지능과 영성지능
V. 사회복지실천에 필요한 영성지능기술들
VI.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이 논문에서 저자는 한국사회가 좀 더 진보적인 통합사회로 발전하기 위하여 시민의 집
단의식과 개인의 영성지능이 상승되어야 하며 특히 전문 사회복지사들의 의식수준이 보다
높은 발단단계로 향상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저자는 사회복지사들은 복잡한 사회변
화와 급진적 과학기술의 혁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통합의식적인 영성지능기술들
을 계발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현 사회문제들의 근본적 원인을 다루기 위해 통합의
식적 차원에서 성숙한 의식수준에 도달한 사회복지사들의 통합비전과 영성적으로 유능한 리
더십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사회복지사들이 다루는 사회문제의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해결은
개인의식의 통찰을 포함하는 영성지능적 접근을 필요로 한다는 관점에서 저자는 사회복지사
의 영성지능을 계발시킬 필요에 대해 논의한다.

영어 초록

The author asserts that citizens’ collective consciousness and personal spiritual
intelligence should be improved in order for the Korean society to develop toward a
more advanced integral society, particularly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professional
social workers’ consciousness level. It is stressed that social workers need to develop
spiritual intelligence skills at the integral level of consciousness to be able to address
complex social changes and rapid scientific innovations more effectively. It is because
the author believes that social workers’ integral vision and spiritually-effective leadership
at a mature level of consciousness is in great demand to tackle with fundamental
causes of social problems. From her perspective that spiritually intelligent approaches
including the introspection of personal consciousness are needed to solve social
problems in structural and systemic ways, the author discusses the necessity for
developing social workers’ spiritual intelligenc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