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철도 진입에 따른 교통카드기반 경로추정기법: 수입금 정산사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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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7.04.17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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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67권
ㆍ저자명 : 이창훈, 정동재, 손기민, 신성일
목차
Ⅰ. 서론
Ⅱ. K-경로탐색기법
Ⅲ. 교통카드기반 K경로추정기법
Ⅳ. 분석사례
Ⅴ.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수도권 도시철도는 종래의 4개 기관(서울도시
철도공사, 서울메트로, 인천교통공사, 한국철도
공사)이 운영하는 노선과 2009년 8월 서울시메
트로9호선, 2011년 11월 코레일 공항철도, 2011
년 10월 신분당선이 개통되어 수도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시
도시철도의 수단분담률이 2009년 기준 35.2%로
승용차 25.9%와 비교했을 때 상당한 비율을 차
지한다는 점에서 수도권 교통체계에서 도시철
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이러한 수도권 도시철도의 승객 및 운영기관
수의 증가는 한편으로 운임조정, 운영기관 간
수입금 분배 등 부차적인 문제를 부각시키고
있다. 기존 4개 운영기관 간 수입금 분배는 기
본적으로 각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수를 기준으
로 계산되는데(서울시정개발연구원, 20110), 민
자노선이 포함된 현재의 확장된 수도권 도시철
도의 시스템으로도 승객의 이용경로정보를 정
확히 추정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경로탐색기법에 의존해야 하
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수도권 도시철도의 민자노선진입
에 따른 이용경로를 교통카드를 활용하여 예측
하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특히, 2009년 이후 신규로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에 진입한 민자노선(공항철도,
신분당선)의 경우 환승통로 카드단말기가 설치
로 민자구간에 한하여 출발지와 도착지의 승객
통행경로가 확정이 가능하다는 단서를 활용하
여, 기존노선과의 통합에 따른 경로탐색문제를
이슈화하고 해법을 제안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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