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宮內廳所藏 ‘公族實錄’의 편찬과 특징

저작시기 2016.08 |등록일 2017.02.09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18페이지 |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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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고려사학회 수록지정보 : 한국사학보
저자명 : 정욱재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일본 궁내성의 ‘公族實錄’ 편찬 배경과 편찬자 아사미 린타로(淺見倫太郞)
3. ‘公族實錄’의 體裁와 特徵
4. 맺음말 - ‘公族實錄’이 던져준 고민들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일본 궁내청(일제강점기의 宮內省)에는 한국의 實錄과는 그 연원과 성격이 다른 ‘王公族實錄’이 방대한 분량으로 소장되어 있다. 즉 ‘王族實錄’에 해당하는 『李太王實錄』 6권·『李太王實錄資料』 24권, ‘公族實錄’에 해당되는 『李熹公實錄』 3권·『李熹公實錄資料』 6권, 『李埈公實錄』 2권·『李埈公實錄資料』 5권이 초고본 형태로 소장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공족실록의 편찬 배경과 편찬자, 특징 등에 대해 개략적인 검토를 하였다. 이들 사료는 일제강점기 궁내성의 주관 하에 아사미 린타로(淺見倫太郞)에 의해 편찬되었다. 그는 식민지 조선에서 법관으로 활동하며 조선의 文籍을 수집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인물이었다. 그는 1919년 6월 2일에 시작하여 1923년 11월 30일에 ‘왕공족실록’ 편찬을 완료하고, 같은 해 12월 18일에 궁내성에서 해임되었다. 당시 궁내성에서 이 자료들을 편찬한 것은 일본 제국에 새롭게 편입된 ‘王公族’을 皇族의 禮로 대우한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였다. 아사미는 공족실록과 실록자료를 편찬하기 위해 자료 수집에 진력하였다. 그는 궁내성의 힘을 빌려서 국내외의 자료들을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들을 거의 정확하게 채록하였다. 일본인의 시각에서 정리된 편찬물이지만, 기록의 조작, 왜곡, 가필 등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공족실록의 특징은 인물을 대상으로 그의 일생에 관련된 모든 사료를 수집한 후, 일정한 분류 기준과 목차를 가지고 기록하였다. 그는 서술 방법으로 編年體에 紀事本末體를 병용하였다. 그가 수집한 자료 중에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자료들도 수록되어 있다. 아직 『高宗實錄』과 고종시대사에 대한 연구도 사실상 미진한 상황에서 궁내청 소장 ‘왕공족실록’과 실록자료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 새로운 고민을 던져주고 있다. 요컨대 일본인이 정리한 역사 기록물이지만, 궁내청 소장 ‘왕공족실록’의 출현은 기존의 실록에 대한 생각을 再考하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궁내청 소장 ‘왕공족실록’과 실록자료를 총체적으로 검토하고 아울러 기존의 『高宗實錄』를 비교 분석한다면, 적어도 고종과 고종시대에 대한 종합적인 역사상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영어 초록

This article aims to give comprehensive reviews on general backgrounds, the publisher, and features of the Gongjoksilok Chronicles. The Imperial Household Agency of Japan holds vast volumes of the ‘Wanggongjoksilok’ Chronicles, or the Chronicles on Royalties and Aristocrats of Joseon (hereinafter the Chronicles), that have different origin and features than the Records of the Joseon Dynasty published in Korea. The Chronicle is consisted of two types of records, namely, the ‘Wangjoksilok’, or the Chronicles on the Royalties, including 6 volumes of ‘Chronicles of King Lee (李太王實錄)’ and 24 volumes of ‘Materials for the Chronicles of King Lee (李太王實錄資料)’; and the ‘Gongjoksilok’, or the Chronicles on the Aristocrats, including 3 volumes of ‘Chronicles of Lord Lee Hee (李熹公實錄)’, 6 volumes of ‘Materials for the Chronicles of Lord Lee Hee (李熹公實錄資料)’, 2 volumes of ‘Chronicles of Lord Lee Jun (李埈公實錄)’, and 5 volumes of ‘Materials for the Chronicles of Lord Lee Jun (李埈公實錄資料)’, in the form of drafts. The Chronicles were publishe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by Asami Rintaro (淺見倫太郞), with supervision by the Imperial Household Agency. Asami worked as a judiciary officer in the Colonized Joseon, and became famous for his collection of writings and records of the former kingdom. On June 2, 1919, Asami began the publication project, which resulted in the completion of ‘Wanggongjoksilok’ Chronicles on November 30, 1923; and on December 18 of 1923, he was dismissed from the position by the Imperial Household Agency, whose initial objective was to publicly give the impression that newly integrated ‘Royalties and Aristocrats’ of the former Joseon Dynasty are respected with the same level of dignity as the Japanese royalties.
Asami, however, put great efforts in collecting materials and records on the royalties of Joseon in objective and just way, although he had to rely on the Imperial Household Agency for the collection; he organized the records and materials from his point of view as Japanese, but rarely fabricated, distorted, or retouched the collected materials and records. To publish the Gongjoksilok Chronicles, he initially collected every materials and records relevant to the life of aristocrats, then sorted out the basic materials with certain systems and criterions, describing the records in chronological (編年體) and narrative (紀事本末體) styles. In light of insufficient researches on the Records on the Emperor Gojong (高宗實錄) and his reign, the Chronicles on Royalties and Aristocrats in Joseon, as well as materials and records relevant to them, give yet another controversy to the academic circle. Although edited by a Japanese, the existence of the Chronicles gives another chances to rethink the conventional concept on the royal records of Joseon. Comprehensive comparison and analysis on the Chronicles and their basis materials to the Records on the Emperor Gojong (高宗實錄) will give us general image of the era under the reign by Emperor Gojong.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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