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상지기능 향상을 위한 거울치료의 임상적 효과에 대한 체계적 고찰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7.02.01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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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신경계작업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신경재활치료과학 / 5권 / 2호
ㆍ저자명 : 백선웅, 김종배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고찰
Ⅴ. 결론
References
한국어 초록
목적: 본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거울치료의 임상적용 가능성 및 효과를 제시하
는 데에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2005년 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국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PubMed를 통하여 검색하였다.
포함기준과 배재기준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9개의 논문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거울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중재방법으로는 손목과 손의 단순한 움직임과 과제기반 거울치
료가 사용되었다. 중재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상지기능, 일상생활동작, 신체적 상태, 삶의 질 평가도구
가 사용되었다. 상지의 기능은 근위부보다 원위부에서 더욱 효과가 있고, 일상생활동작에서도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삶의 질에서는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연구를 통해 임상 치료사들은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거울치료를 적절하게 사용할 근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다양한 거울치료의 프로토콜로 인해 효율적인 적용방법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거울치료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체계화된 치료 프로토콜이 개발되어
야 할 것이다.
영어 초록
Objective: To illustrate effects and application potential of Mirror Therapy (MT) for patients
with post-stroke hemiplegia.
Method: With reference to 9 journals (published Jan.2005-Jan.2016) on Pubmed, selected based
on in/exclusion standards.
Result: Simple wrist/hand movements and task-based MT were used as intervention methods to
examine the effects. Tools used to assess intervention effects included upper limb functioning,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physical condition and quality of life. Upper limb functioning
turned out to have significance for ADL with higher effectiveness at the distal than the proximal
region. Yet the quality of life disparity between the experiment group and the control was not
found to be significant.
Conclusion: We believe that research can aid clinical therapists in applying MT accordingly to
individual patient characteristics. Despite prolonged difficulty in confirming efficient application
due to varied protocols, development of systemized treatment protocols for maximization of
MT’s effectiveness remains necessary.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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