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프로젝트조정자의 직업정체성에 관한 질적연구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학교사회복지 / 35권
ㆍ저자명 : 이희연

목차

Ⅰ. 서 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 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교육복지 프로젝트조정자의 직업정체성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를 위해 서울지역의 교육(지)청에 근무하는 프로젝트조정자 1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
하였고, 질적자료의 분석방법은 연구방법으로는 질적 내용분석방법을 적용하였다. 분석한 결
과, 총 15개의 하위범주와 5개의 영역 및 범주가 도출되었는데, 영역 및 범주를 중심으로 내
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가치지향성: 교육복지에 대한 열정과 마인드’, 두 번째
‘혁신성: 지속적인 운동성’, 세 번째 ‘현장성: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결고리’, 네 번째, ‘전문성:
특별한 직무와 다양한 경력(전공)의 시너지’, 다섯 번째, ‘과정성(불안정성): 정책변화과정 속
핵심인력으로 정착’ 등이다. 그리고 프로젝트조정자의 직업정체성 경험의 핵심적 진술은 ‘정책
변화를 넘어 혁신적 교육복지가치를 지향하고 실천하는 협력조정 전문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교육복지의 실천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영어 초록

This study amis to understand in depth the job identity experiences of project coordinators (PCs) in
educational welfare services. As such, we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of 10 PCs working at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and district offices of education in Seoul. With regard to qualitative data
analysis, we applied a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methodology From the interviewees' job identity
experiences, we derived five categories and 15 sub-categories from their experiences related to job identity.
The five categories are 1) “value orientation: passion and mind for educational welfare”, 2) “innovation:
movement”, and 3) “field activity: linkage between schools and local communities”, 4) “expertise: synergies
of special duties and diverse job experiences”, and 5) constant changes (instability): government policy
changes and settlement of key persons. Based on these results, we presented our practical recommendations
on educational welfar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