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 유토피아인가 , 디스토피아인가 ? - 21 세기를 향한 전망 - > 특집 5 : 시각의 로고스를 넘어서 - 플라톤과 데카르트의 시각주의를 중심으로 -

저작시기 1999.01 |등록일 2003.07.10 | 최종수정일 2016.07.17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30페이지 | 가격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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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수록지정보 : 시대와 철학 / 10권 / 2호
저자명 : 강범석(Kang Beom 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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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초록

이 글은 시각주의라는 특수한 사유방식을 문제삼는다. 시각주의는 요나스의 지적처럼, 인간의 감관 중 하나인 시각을 절대 화하고 다른 경험층을 도외시하는 데서 시작된다. 플라톤으로부터 발원하는, 이 경향은 모든 것을 `영원의 상하` 에서 비추는 철학자의 이념을 대변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의 구체적인 고통을 도외시할 위험을 안고 있다. 영원하고 절대적인 대상에 적합한 시선은 세상의 고통으로부터 거리를 둔 차가운, 고정된 응시이기 때문이다. 변화로부터 거리를 둔 수학적 형상과 조응하는 철학자의 시선은 타인을 조작과 계산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사고방식의 전제가 된다. 시각주의가 시대를 규정하는 사유방식으로 전면화되는 것은 근대 이후, 데카르트부터이다. 근대의 광학적 기제들의 발전에 힘입은 데카르트는 외적 대상이나 타자를 미메시스적으로 보지 않고 주체의 수학적, 합리적 사고 도식을 세계에 부여하려 한다. 데카르트의 사유 방식에 내재한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타자를 물상화하는 근대적 기획에 있다. 타자를 자동 기계로 보도록 요구하는 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는 위대한 인식론적인 기획 이 기는 하지 만, 심각한 윤리적 도덕적 문제들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그 결과가 타자의 절멸을 획책하는 모습으로 현대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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