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 바바와 버텨읽는 살만 루쉬디의 『 악마의 시 』

최초 등록일
2003.07.10
최종 저작일
2003.07
18페이지/파일확장자 어도비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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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수록지정보 : 현대영미소설 / 7권 / 2호
저자명 : 송채평(Chae Pyong Song)

한국어 초록

본 논문에서는 편협한 형식을 띤 인도의 민족주의 뿐만 아니라 80년대 영국의 대처정권이 극명하게 드러낸 배타적 형식의 민족주체성을 포스트 모던적인 글쓰기 방식으로 날카롭고 집요하게 파헤친 살만 루쉬디의 『악마의 시』가 표방하는 혼종문화의 독특성을 고찰하고자 한다. 루쉬디를 혼종문화의 열열한 대변자로 읽어내는 과정에서 호미 바바는 필연코 등장한다. 많은 경우에 루쉬디는 바바의 난해해보이는 문화혼종이론을 소설화한 실례로 언급되고 있다. 이렇듯 루쉬디의 실천적 미학이 바바의 이론을 설명하는 도구로 쓰이는 과정에서 『악마의 시』는 탈역사화된 포스트 모던 소설의 일례로 절감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포스트 모던적 루쉬디보다는 탈식민적 루쉬디에 주목하면서 바바가 전적으로 지지하는 듯 보이는 최근에 보편화된 "경계 주체"의 개념에 대하여 루쉬디가 취하는 비판적 태도를 강조하고자 한다. 필자는 바바의 이론이 루쉬디의 실천미학을 자리매김하는데 차지하는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루쉬디를 바바로부터 분리함으로써 『악마의 시』속에서 드러난 혼종주체에 대한 루쉬디의 독특한 개념을 규명하고, 나아가 (신)식민역사와 서로 다른 문화간에 실제하는 불균등한 권력관계에 대한 루쉬디의 깊은 통찰력이 이작품의 포스트 모던적인 테크닉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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