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 교육 편 : ば 」 의 사적 일고찰 - 「 미연형 + ば 」 와 「 이연형 + ば 」 의 의미의 변화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2003.07.10
최종 저작일
2002.01
21페이지/파일확장자 어도비 PDF
가격 5,600원 할인쿠폰받기
판매자한국학술정보(주)
다운로드
장바구니

*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수록지정보 : 일어일문학연구 / 40권 / 103 ~ 123 페이지
저자명 : 정상미(Sang Mi Chung)

한국어 초록

본고에서 「己然形+ば」와「未然形+ば」의 용법에 관해 고찰해 보았으나, 이 두 형태의 사이에는 몇 개의 접점이 존재하여, 「己然形+ば」의 항상조건표현과 가정조건표현과의 연관성 외에도 매우 유사한 문맥에서 「未然形+ば」가 사용되기도 하고, 「己然形+ば」가 사용되기도 하는 것은 자주 지적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근대어의 가정조건표현이란, 항상 일반성을 가지는 인과성을 예상하는 발상을 배경으로, 실제로 문제가 되는 하나의 사태를 서술한다는 점에서 고대어에 있어서 항상조건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 「己然形+ば」가 근대어로 오면서 가정조건의 의미로 전환하고, 근세후기부터는 「と」가 그 항상조건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고대어에서 가정조건의 의미로 사용되었던 「未然形+ば」는 시대를 거치며, 그 모습을 찾을 수 없게 되고, 중세부터 등장한 「なら(ば)」「たら(ば)」가 고정된 접속조사의 형태로 사용되기 시작한다. 「己然形+ば」의 주된 기능이었던 확정조건의 「順接(原因·理由)」의 의미는 근세 들어, 「ほどに」「によって」에 대체되고, 근세후기의 「ので」「から」등에 의해 그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기에 이른다. 文語文法에 있어서의 「己然形」는 江戶語에 이르러, 일단 가정형으로서의 용법의 성립을 보지만, 前代부터의 己然形으로서의 용법도 남아 있어, 이러한 己然形으로서의 용법의 흔적은 現代語에 이르러 점차 사라지는 과정을 거쳐, 假定形으로서의 확립을 보게 된다. 現代語에 있어서도 「假定形」이라고는 하지만, 항상 가정의 의미만을 갖는 것은 아니다. 즉, ·花は けば必ず散るものだ.(恒常條件) ·櫻は けば梅も く.(竝列) ·だれかと思えば君だったのか.(同時·繼起的事態) ·おまえのことを思えばこそ忠告するのだ.(原因·理由) 등의 예문에서처럼, 근대어의 조건표현은 古代語의 용법을 부분적으로 계승하며, 또 새로운 용법으로 전개되어 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자료문의

제휴사는 별도로 자료문의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판매자 정보

한국학술정보(주)는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기반으로 풍부한 문화 콘텐츠를 생성하여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조합니다.

본 학술논문은 한국학술정보(주)와 각 학회간에 저작권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AgentSoft가 제공 하고 있습니다.
본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시는 법적인 제재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우수 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 획득
최근 본 자료더보기
어학 , 교육 편 :  ば 」 의 사적 일고찰 - 「 미연형 + ば 」 와 「 이연형 + ば 」 의 의미의 변화를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