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대학교장 『 방언유석 』 왜어휘の 제문제 (ソウル大學校藏 『 方言類釋 』 倭語彙の諸問題)

저작시기 1996.01 |등록일 2003.07.10 | 최종수정일 2016.07.16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19페이지 | 가격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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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교육학회 수록지정보 : 일본어교육 / 12권
저자명 : 천문명 (泉文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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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초록

서울대학교소장『방언유석』은 다섯언어(漢 : 중국어 · 한글 : 한국어 · 淸(청) : 만주어 · 蒙 : 몽고어 · 倭 : 일본어)의 대역어휘집으로서 자료적 가치가 높은 것이다. 소론에서는, 『방언유석』의 왜어휘의 특징을 예를 들어서 여러 문제를 지적 하였다. 고찰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지형[형용사(문어)와 동사의 경우] 또는 연용형[동사의 경우]에 [ました]가 접속되어 있는것이 적지 않다. (2) 현재 사용하지 않는 古語·雅語·속어 등 각기 다른 위상의 것이 혼재하고 있다. (3) 일본어역 불기재 항목의 유무는 유형별에 따라 출현률이 꽤 다르다. (4) 표제어에 대한 역어 중에는 표제어를 성분으로 분해하여 덧셈을 한 것 같은(보탠것 같은) 축어역적인 것이 보인다. (5) 표제어 가운데에도 가장 기본적인 한자의 역을 틀리게(잘못)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관련하는 어(단어)를 연쇄적으로 오역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6) 음에 관련하는 것으로는 /○/(O) 받침의 취급문제와 표제어 한어 (漢語)를 한국한자음으로 읽고 있는 예가 보인다. 위에 든것 가운데, (1)과 (6)에 대해서는 한국어의 간섭이 현저하게 보이는 것이다. 이 고찰의 과정에서 『방언유석』의 왜어휘는 그(번)역·편집에 일본어 화자가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고 한국어 화자만으로 제작되었을 것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의 일본어(실)력은 충분한 것이 아니며, 치졸한 해석법과 구어(口語)를 그대로 번역해 버린것도 있고 왜어휘의 부분은 아무래도 충분한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和語를 적극적으로 이용한 것과 궁리를 해낸 독특한 것도 있어 평 가할만한 부분이있다. 그런데, 『방언유석』의 왜어휘의 편집방침에는 통일성이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일관성을 갖춘 조직적인 작업이 아니었기 때문에 생긴 우연의 결과인지 그렇지 않으면 달리 이유가 있는 것인지 그 분석은 이후의 과제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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