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정책의 문제와 기독교윤리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중심으로-

최초 등록일
2016.03.17
최종 저작일
2014.01
31페이지/파일확장자 어도비 PDF
가격 6,600원 할인쿠폰받기
판매자한국학술정보(주)
다운로드
장바구니

*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수록지정보 : 기독교사회윤리 / 30권
저자명 : 고재길 ( Jye Gil Ko )

한국어 초록

후쿠시마의 원전사고는 핵에너지를 근본적으로 다시 검토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사고 이후에 특별히 유럽에서는 핵에너지의 사용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국가들이 나타났다.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이 그 나라들이다. 이러한 에너지 정책의변화의 이유는 환경친화성, 경제적 효용성, 안정성의 관점에서 볼 때 핵에너지는높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독일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사고를계기로 2022년까지 독일의 모든 원전의 가동을 중단하고 환경친화적인 대안에너지를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독일 개신교협의회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또는 공동체적인 차원에서 탈원전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였다. 그리고 독일교회는에너지문제에 대한 공청회와 교회행사를 통하여 대안에너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국제적인 변화의 흐름과는 다르게 한국에서는 큰 변화가 발견되지 않는다. 기독교윤리의 관점에서 볼 때 핵에너지 문제는 3가지의 중요한 신학적 주제와 관련된다. 창조질서의 보전, 기술 유토피아, 미래세대를 위한책임윤리의 관점에서 볼 때, 핵에너지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기독교적 책임윤리는 핵에너지의 사용을 현실적인 관점에서 인정한다. 그러나 이는 핵에너지가 파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다. 국가의 에너지 정책은 핵에너지의 사용을 줄여나가면서 동시에 대안에너지를 개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사회적 공동선을 이루는 이 과정에서 한국교회는 선한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영어 초록

The Fukushima nuclear explosion served as a catalyst in the reevaluation of nuclear energy worldwide. After the explosion, governments in European countries such as Germany, Switzerland, and Italy announced their decision to stop or reduce their use of nuclear energy. Grounds for these changes in energy policies were found in environmental friendliness, economical advantages, and safety issues for countries with nuclear energy that did not receive high scores. The German government announced that by 2022, they will shut down all working nuclear plants, replacing them with alternative environmentally friendly energy sources. The Protestant Church in Germany spoke of the importance of denuclearization in both communal and personal level. Furthermore, the churches in Germany emphasized the need for alternative energy sources through church events and public hearings. Unfortunately, in contrast to these changes in international policies, no changes could be found in South Korea. In the perspective of Christian ethics, nuclear energy is related to three important theological themes: Preservation of Creation, Technical Utopia, and Christian Ethics & Responsibility for the Next Generation. Looking from such perspective, nuclear energy holds a number of problems. Christian Ethics acknowledges that nuclear energy is practical. However, such advantages cannot serve as an excuse for the problems derived from nuclear energy. The government energy policy must both reduce its use of nuclear energy and at the same time focus on the development of alternative energy sources. The churches in South Korea must serve a positive role in this process of creating a social common good.

참고 자료

없음

자료문의

제휴사는 별도로 자료문의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판매자 정보

한국학술정보(주)는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기반으로 풍부한 문화 콘텐츠를 생성하여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조합니다.

본 학술논문은 한국학술정보(주)와 각 학회간에 저작권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AgentSoft가 제공 하고 있습니다.
본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시는 법적인 제재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우수 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 획득
최근 본 자료더보기
에너지 정책의 문제와 기독교윤리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중심으로-